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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후기를 써서 올렸어야 했는데..
아이들도 방학이고 휴가다 뭐다해서 많이 늦어진 후기..
너무 늦어진 덕분에 후기 빨리 올려달라는문자도 받고..ㅋㅋ
어제 부터 책을 읽기 시작하여 시간 가는줄 몰랐다느..
내가 하는 행동들이 책에 나와있어서 사실 뜨끔뜨끔했다는...
아들만 둘을 키우고 있느니라 너무 탐났던 책.
그래서 더둑 재밌게 본책..
우리 큰아이 11살인데..
아직도 목표를 혼자 세우기보다는 내가 참견을 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이끌고 나가게 만들었다.
그러다보니 독립성도 없고..
다른 또래들에 비해 나의 손을 거치는경우가 종종 있다 다 내탓인게쥐 하면서도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10년이란 세월을 이렇게 해온터라 쉽게 바뀌어지지않았는데..
이번에 "남자아이 두뇌코칭 "이란 책을 보면서 진짜 이래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실히 느껴 졌다.
TV에서 가끔 나오기는 하는 장면..
두뇌의 명칭이라던지..
어느부위를 움직임에 따라 두뇌어느 부위가 발달한다라는건 대충은 알고있지만 정확하게 몰랐던 사실인데..
이렇게 이해 하기 쉽게 두뇌의 명칭이며 하는일이 상세 하게 나와있어서 .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해줄지를 정확하게 알수있게 해줘서 좋은 내용 이였다.
속담에도 있듯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속담도있는데..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동안 칭찬에 너무 인색했던것 같다.
날씨가 더운탓인지..
요즘들어서 아이들에게
앞으로는 아이들에게 웃는 낮빛으로 칭찬도 후하게 해주고
웃는 얼굴로 대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다.
특히나 큰아들에게는 아이가 주누기 들정도 였는데..
열심히 아이들한테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주워야 겠다.
여자아이들을 키우는 집들에 비해 아들만 키우는 집들은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게임에 방치되어있는듯하다.
우리 아들들도 더이상 깊은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책에서 배운
내용 많이 꾸준하게 실천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