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책을 받아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감탄이 나왔어요.
어린이들이 보는 책이라고 하기보다는 정말 완성도 있게 잘 그린 일러스트들이 쭉 있었어요.
소녀의 스케치북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서
책에 순서대로 색칠해보고
패턴도 만들어고
자기만의 패션 컬렉션을 출품하는 준비도 해보고..
앉아서 파리, 밀라노, 뉴욕등 여러나라를 ㅎㅎㅎ
딸에게 다하고 나서는 이 그림대로 다시 따라 그리기를 해보라고 시켰답니다
대학의 학부생들도 이런 그림을 따라 그리는것보다 시작하거든요~
귀여운 우리딸
미래의 뒤~자이너를 꿈꾸며
오늘도 색칠을 하고 잇겠지요~
그림에 관심이 있는 딸한데 선물준다면 아주 즐거워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