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 입니다....

이제 내년이면 10살... 3학년이 되네여...*^^*

아들은 진짜 말이 없어서 학교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도와줘야하는지...

진짜 답이 안보였었는데.. 그나마 딱 맞춤이라는 책을 발견했네요!!!

그동안 저 뿐만 아미라.. 아들을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지는 고민들에 대해서 명쾌하게 답을 주고 있더라구요*^^*

 

저작권 문제도 있어서... 몇가지만 얘기하자면..

* 여자아이를 둔 엄마와 친해져라!!!

  - 남자아이들은 얘기를 안하지만, 여자아이들은 얘기를 한다! 여자아이 엄마를 통해서 우리아이의 다른 모습을 보라!

* 성징에 대해 이해하라!

  - 4학년만 되어도 성적인 부분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부분에 대해 놀라지 말고 인정하라!

* 대범한 엄마가 되라!

  - 잔소리 하지 말아라! 아이들이 스스로 느낄수 있도록만 해줘라!

 

이것만 맘에 담고 아이들을 대하면 그래도 조금은 아들과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다~ *^^*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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