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돌려줘를 읽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딸이 무시무시한 아토피였으니까요... 처음 태어났을때 태열인줄 알고 없어질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돌이지나면서 더욱 심해지는 아토피 아이를 데리고 외출을 하면 항상 "얼굴이 왜이래요?"
하는 질문에 속도 상하고 짜증도 났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다 먹는 캐릭터 음료도 좋아하는 카라멜 ,초코렛도 먹을 수없어 아이는 먹고 싶어 울고 엄마는
속상해서 울고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저두 천연 화장품 강의를 듣고 만들기 시작했었요
그 덕분인지 6살이 지나면서 거의 없어진 아토피....
지금도 아이들 목욕용품은 거의 만들어 쓰고 있어요.주변의 아토피로 고생하는 엄마들에게도 나누어 주고요..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누나때문에 관심을 뺏긴 우리 귀여운아들에게 미안해 지더라구요.
지금도 아토피로 고생하는 많은 아기와 엄마들에게 희망을 잃지말라고 애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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