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새롭고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서 읽게 되었답니다..^^

반드시 통하는 이야기라는 뜻의 필통..톡!!

첫장에 이런말이 나옵니다..

병아리가 세상 밖으로 나오려면 병아리는 껍데기 안에서, 어미닭은 밖에서 열심히 쪼아 동시에 힘을 합쳐야 한다고.. 즉, 우리 교육도 학교와 가정이 함께 힘을 합쳐야 교욱의 열매가 열릴것이라고 믿는다고.. 참! 공감가는 말이지만, 참! 어려운 말이지요..^^*

책의 내용은

1장 초등학교 - 창의적 인재의 씨앗을 심는 시기

2장 중학교 - 자녀의 꿈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시기

3장 고등학교 - 자녀의 능력과 노력에 함께 집중하는 시기

4장 학교폭력 - 모두가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 만들기

연필 한자루 들고 꼼꼼히 밑줄긋어가면서 읽기 시작했어요....ㅋㅋ

특히, 초등학생 엄마로써 1장을 아주 열심히 읽었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소질, 잠재력을 개발하고 더불어 인성까지 함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창의적 체험활동이고

이 체험을 통해 기초 능력이 길러진다고 책에 나와있어요..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천하기 참~ 어렵지요..

특히, 방학때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해주어야 하는데.. 선행이 무엇인지...

다들 학원으로..요즘 아이들 참!! 불쌍해요..

글쿠,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예습도 좋지만, 직후 복습이 가장 효과적인 공부방법이라고..맞는 말인거 같아요..

그리고 독일의 심리학자 에빙하우스는 망강르로부터 기억을 지켜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복습이라는 연고 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네요..저도 이제부터는 선행도 좋지만, 학기중에 복습을 철저히 시키려고 해요..^^*

그리고,  2장에서 나오는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참! 많이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랍니다..

앞으로 많은 날이 남아있지만, 엄마와 아이. 학교가 함께 정말로 행복한 10대를 보냈으면 좋겠답니다..

올해 12살과 8살이 되는 엄마가 꼭!! 읽고 싶었던 책..그리고 권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