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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언제나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뜨거운 감자'가 아닐까 합니다.
의식주 그 중에서도 더 중요한 것 같애요..
사람사는 근본이 되는 관계로...
그러나 가파르게 치솟는 부동산 가격을 보면 한숨이 먼저 나옵니다.
비단 우리나라 뿐만의 문제는 아닐진대...
너무 어려운 문제네요..
그렇다고 시장질서를 아예 무시할 수도 없고..
그러나 비단 부의 가치가 부동산에 지나치게 쏠리고 가중된 느낌이 드는 것은 지나친 생각이 아니지 싶습니다.
정부의 면밀한 노력이 필요한 덕목이겠지요..
또한 부동산이 하락한다 해도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 또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올라도 문제..내려가도 문제..
다만 어느쪽이든 가파르게만 움직이지 않고 완만하게,예상가능하게만 움직여 준다면 다행이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에 대해 걱정만 하고 있을순 없어서 공부를 하고 싶은데
재미도 있으면서도 실물투자하기에는 겁이 먼저 납니다.
워낙 움직이는 단위가 커서 실수에 대한 책임감이 무섭거든요..
또한 종잣돈 마련이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워요..
맨처음 종잣돈만 마련하면 7할이 이룬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부동산 고수님들도 다 어렵게 처음에 시작하셨겠죠?
부동산 정책이나 세금도 부담스럽습니다.
소시민들은 거기에 크게 휘둘릴 것도 없지만 (워낙 투자단위가 적어서)그래도 방향성에 대해선 항상 촉수를 세워두고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보다 세밀한 관찰이 요하면 적정한 수준에서의 전문가의 도움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주택에 대한 보호대상인 보훈대상,장애인,저소득,1인가구,신혼부부,다자녀들에 대한 보다 강력하고 안정적인 대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