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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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딸 해나야,
벌써 사춘기에 들어서며 너두 점점 성장하고 있구나~^^
올해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키가 쑥쑥 컸으면 좋겠고, 엄마랑 좀 더 정답게 지냈으면 좋겠어
엄마가 자꾸 고학년이 된 너에게 공부하라고 해서 듣기 좋진 않겠지만..올해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조금씩 키워갔으면 하고 바래본다..물론 건강한 몸으로 마음도 따뜻한 아이가 되길 바래~
소중한 딸~~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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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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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일 만 가득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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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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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윤슬민아 사랑하고 사랑한다 엄마는 울 아이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이고.세상을 살아가며 지혜롭게 해쳐나가는 울 딸아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러기 위해서는 책많이 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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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영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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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일들이 풀리고 좋은일이있을거라는 결과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네요
새해 1년째 투병중이신 우리아이의 친할아버지 얼른 좋아지셨으면 좋겠고 우리아이도 남편도 나도 우리가족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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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명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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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서야. 네가 아니였다면 엄마는 몰랐을거야... 겨울에 눈썰매가 이렇게 재미있는줄은... 그리고 애니메이션 영화가 이렇게 재미 있는줄도 몰랐을 거구... 고맙다.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어서...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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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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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성준아! 아기때 몸무게 미달(2.6키록램)에 황달로 병원 입원을 해야했던 너에게 미안함과 걱정스런 마음이 많았는데 어느새 11살이 되었네 ^^ 아직 또래보다 작은 너로 걱정은 되지만, 엄마에 말을 잘 따라주고 이해해주는 너에게 고마움을 느낀다.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주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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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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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아 ^^
우리아들 매번 볼때마다 부쩍부쩍 커가는 아들보면서 항상 뿌듯하단다
한살 더먹더니 이젠 듬직한 남자같아 좋아 말만 조금 잘듣고 엉뚱한 짓은 안했으면해
뭐든 열심히 해주어서 고맙구나 ~~
장군, 발명가 된다는 꿈 잊지 말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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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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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규야 은비야~
엄마가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서 미안해..
근데 엄마말을 조금만 더 잘 들어주면 좋겠다.
우리 올 한해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자.. 화이팅!!!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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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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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
혜원아 현호야 엄마야!!!
엄마는 너희들이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단다...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어....혼자서도 척척 잘 소화해내는 우리 큰딸 혜원아 !!! 엄마는 혜원이가 딸로 태어나 줘서 너무 고맙고 의지가 많이된단다... 얼른 커서 엄마랑 놀러다니자... 막내 나현호!!!
말이 너무 많고 아는척 잘하는 나현호!
너만 생각 하면 엄마는 웃음이 절로 나고 행복해. 늘 그렇게 씩씩하고 엄마 곁에서 행복과 웃음을 선사해 주렴.
혜원 현호야 생각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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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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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민준, 감성적인 민서야.
무한한 능력이 있는 민준, 민서~~ 올해도 새학년이 되어 적응 잘하고, 재미있는 한해가 되도록 함께 으쌰 으쌰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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