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 첨 사귄 친구와 현재 4학년이 된 절친..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우정 간직하길 바라며..신학기 새학기도 홧팅~~~~!!^^
전현정 2014-03-18
새학년.새학기를 맞이한 전국의 친구들~
정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니고 좋은친구 많이사귀며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화이팅
백진주 2014-03-18
딸아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학교생활이 되길바라고
유치원 단짝 친구만큼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길 엄마가 응원할께~!!!
소윤화 2014-03-18
초등학교 1학년 2반 4번이래요. 여자아이와 짝이 되어 앉아있는 아들을 보면 가슴이 뛰고, 몸짓, 손짓, 말. 하나하나 엄마에겐 의미로 다가오는데 정작 아들은 무덤덤합니다. 유치원친구와 한반이되어 등.하교는 물론 학원에까지 단짝친구가 되어 다니는데, 같은반 짝꿍 여자친구와도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엄마로서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고민한적 있습니다. 읽어볼래? 하면서 슬쩍 책을 건네는 방법. 좋을것 같아 문을 두드려봅니다. 생각만해도 미소지어 지네요^^*~~
힘든 1년을 끝나고, 2학년으로 진급하던 날, 작은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던 너.
지금은 예쁘고 착한 짝과 친구들 선생님을 만나 학교가 즐겁고, 쉬는 시간이 기다려진다는 우리 아들.
계속 건강관리 잘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 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박은주 2014-03-18
정아야 늘 단짝친구가 없다고 속상해 했지만 그래도 늘 꾸준하게 학교 활동도 열심히 해주고
일하는 엄마를 위해 스스로 약속도 잘지키면서 열심히 공부해 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아픈몸으로도 늘 힘차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대견하고 흐믓한지 사랑해!!!
안상욱 2014-03-18
정은아! 우리 이쁜 딸. 아직도 애기 같은데 학교에 다니느라 힘들지. 엄마가 일한다고 돌봄교실까지 하고. 미안해. 하지만 학교생활 잘 할꺼라 믿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선생님께 이쁨받는 아이가 되었으면 해. 무엇보다 건강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오정수 2014-03-18
초등학교 입학해서 엄마가 이것저것 시켜서 힘들었지... 결국 비염으로 어제 한달치 약을 받아왔구나..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인데 엄마 욕심만 앞섰나보다. 푹 잘쉬고 건강한
효빈이로 돌아왔으면 좋겠구나... 미안하고 사랑해~
임효은 2014-03-18
이제 초등학교 3학년된 우리 아들 동민아... 이피사 1년동안 학교도 못다니고... 아직도 아파서 목발짚고 다니지만.. 그래도 학교가겠다고 하고, 힘들지만 열심히 학교가고, 새롭게 3학년이 되어서 잘 적응하고 친구들도 사귀고, 열심히 운동하고 공부도 하니 대견하구나... 빨리 낳아서 너 좋아하는 운동도 하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기 바래...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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