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아이 아침밥 고민이시죠?
매일 만들자니 부담스럽고, 거르자니 아이에게 미안한 아침밥!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해서 맛있게 잘 먹는 레시피만 모았습니다
바쁜 아침, 5분만 엄마가 부지런해지면 학교가는 아이의 아침이 건강해진다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체절에 나는 신선한 재료들로 몇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던 아침밥 연재들을 이번 책에 활용했다. 특히 저자의 딸들에게 직접 차려주었던 아침밥 레시피들이 반영이 되어 있고 아이들이 좋아했던 메뉴나 도시락으로도 인기가 좋았던 메뉴에 관한 일상적인 이야기도 요리마다 들려주고 있어 엄마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다. 아이들의 시험기간, 아이들이 다이어트 한다고 할 때,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 등등 엄마들이 겪는 다양한 일상에 관한 이야기와 그때마다 아이들에게 정성들여 차려주었던 특별한 한 상차림을 보여준다.
엄마라면 누구나 고민했던 아침밥,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다소마미의 아침밥 이야기!
“내일 아침은 뭘 차려주지?” 라고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사계절 다소마미의 식단표를 잘라서 쓸 수 있게 준비했다. 아무리 손이 빠르고 요리를 잘하는 엄마라고 해도 아침에 바로바로 메뉴를 정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일은 무리라고 한다. 그런 엄마들을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별 체절 음식이 돋보이는 식단표를 보여주고 특색 있는 일주일 아침밥이 될 수 있게 많은 수의 아침상 조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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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도 자주 앓고 장트러블도 있고 많이 힘들었던지라 든든하면서도 맛나게 소고기로 카레와 무국 끓여 든든하게 먹였지요^^
아침잠이 정말 많은데다 불량 엄마인 저는 도~~~저히 아침밥을 차릴수가 없어서 정말 고민입니다. 적어도 국이랑 반찬 하나 정도는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아침잠 많은건 물론이거니와 손까지 느린 저는 완전 자신이 없단 말이죠. 그렇다고 밥을 간절히 원하는 아이의 바램을 계속 무시하기도 참 힘드네요. 착한 아이라 아침밥을 부담스러워하는 엄마에게 대놓고 밥을 달라고는 못하고, 씨리얼 앞에서 한숨 짓고 우겨 넣듯이 먹고 가는 아이를 보고 있자면 너무 미안하네요ㅠㅠ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저도 아침밥을 든든히 챙겨주는 좋은 엄마가 될수 있음 정말 좋겠어요. 쑥쑥 크느라 몸이 밥을 간절히 원하는 저희 아이에게 이 책이 아침 밥상을 매일같이 대령해주길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아이에게 제대로된 밥상 차려준다는것 아침만 고민되는게 아니네요.
유치원에서 돌아온 우리 아이 맛있고 다양한 식단 차려주고 싶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