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교 입학을 앞두고, 요즘들어 심각하게 하게 되는 고민이 부모가 되려고 했는데... 벌써 저는 학부모가 되어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아이의 행복이 먼저임을 머리로는 아는데 자꾸 아이에게 뭔가를 들이미는 제 모습을 보면서 생각의 생각이 꼬리를 무는데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부모로 재탄생하고싶어서 신청합니다

1,2,4번에다가.. 아직 스미트폰이 없어서 그렇지 있다면 3번도 충분히 행동하고도 남음입니다..ㅠㅠ 이제
시작인데 지금까지 엄마가 이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했는데 문득 문득 이게 아닌가? 싶은 요즈음 입니다.. 엄마의 무지로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닌지, 가장 중여한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는 것 같아 갈팡 질팡 못하고 있습니다. 이란 엄마에게 기준이 되는, 보편적 가치를 심어줄 <부모 vs 학부모> 제게 너무 필요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책이어서 신청합니다!!

2,3번정도인듯합니다
첫아이가 초등고학년인지라 공부에 시간을 더 할애해야해서 그런지 아이의 기분이나 친구관계 이런거 보다는 공부에관련된 얘기만 하게되네요 때론 미안하지만 혼자서만 공부를 시키지 않을수도 없는 현실인지라 마음이 더 쓰입니다
좋아하는 운동도 할시간이 없어서 그만두고 많이 속상해 하네요
이제 시작인듯 한데 정말 모든걸 멈추고 공부만 해야 할까요
현실이 넘 암담합니다 ㆍ슬기롭게아이와 헤쳐나가고 싶습니다

http://blog.naver.com/yoyomi5/220150684366
1,2,3번 다 속하는것 같아요.애가 셋이라서 다 학원을 못보내다 보니까
집에서 제가 맡는부분이 많은것 같아요.갈수록 저도 힘들고 아이도 힘든것 같아요.
공부 이란것에 초월해서 살고 싶은데....초등은 덜하지만 중학교부터는 너무 힘들어요.
늘 학부모로 살아왔어요. 남들 눈과 말에 신경쓰면서요.아이들편에서 생각을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