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부모들 중 학부모를 포기하고 부모로만 사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요
진정 부모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하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그분을 만나보고 싶네요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정말 아이에 대한 나의 욕심이 하나도 없는건지...
학부모이기를 포기할 수는 없지만 학부모보다는 부모로서의 역할을 좀더 많이 해주고 싶네요 이 책에는 그 답이 있을까요?

하나 걸리는데요..ㅋㅋ읽어 볼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네요..

아 ~~~ 어쩌란 말인가????
정말 난 부모가 아니라 일급 조련사인가보다.... 너무 슬퍼진다....
내 아이를 위해서라는 대대적인 포장으로 내아이를 조련하고 있었던가?
네가지 요건 만으로도 힘이 빠진다.... 정말 읽어보고싶어진다....
이시대에 부모란 어떤 부모일까라는 질문아닌 질문을 해본다...

경쟁력이 심한 이 시대에 부모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할것 인지 어느부모 할것 없이 다 해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하는 부모도 있겠지만 어떤것이 맞는것인지 답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언의 책을 찾고 싶습니다. 부모와 학부모의 차이 정말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