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당연히 공부할때 집중을워해 스마트폰을 뺐는다.
아이를 진정으로 위한길이 무엇인지 모르는게 문제다

나도 소신있는 부모가 되고싶은데...내귀는 팔랑귀..ㅠㅠ
2번! 이렇지않은 부모가 있을까싶은데..
난 내가 어릴때 울 부모님이 쪼금만 공부쪽으로 신경써 주셨으면 하던 바램이 있어
진짜...신경만 쓴다^^;;
1번은..내경험상..씰데없는 짓이고
3번은 애뿐만아니라 어른조차도 뺏고싶을때가 많아..아예 개통을 않시켜줬고
4번은 절대로 부모가 손대는 부분이 아니라 생각해 패쓰..

2번에 해당됩니다.
아이를 출산할 즈음에는 손가락 발가락이 열개씩 제대로 있는 건강한 아이로만 태어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던 부모였지요. 아이가 어릴때는 그래도 아이가 잘먹으면 기뻐하고, 아이가 웃으면 따라 미소짓는 부모였어요.
그런데 아이가 공부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부모였던 우리는 학부모로 돌변을 하는것 같아요. 아이를 비교하고, 무엇이든지 가르치려하고, 고치려하고 부모 스스로도 자책하며 불안해합니다. 아이도 불행하고, 엄마도 불행해요.
따뜻했던 부모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우리 아이 웃는 얼굴 하나로 마음이 확 피었던 부모의 얼굴을 찾고 싶습니다.

2번 3번 해당이네요 ^
매스컴을 통해 한번 봤던 부모vs학부모...정말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했던 내용이었어요.. 책으로도 만나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