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공부를 시작하는 순간 더 이상 행복해질 수 없는 부모와 자녀.... 정말 와 닿는 내용입니다. 부모로 살고 싶지만, 결국에는 학부모로 변해가는 자신에게 ?를 던지며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우리 세 아이들을 위해 엄마의 마음을 정화시킬 기회를 갖고 싶은데요.
가능하겠죠???ㅎㅎ

전 2개는 확실히 해당되고, 1개는 애매모호한 상태라 3개 해당된다는ㅠㅠ
방송될때 너무나 공감하면서 봤는데 책으로 나왔다니 꼭 읽고 싶네요.
아이에게 좋은 부모이고 싶은건 모두들 그렇지않을까요..

3개정도는 해당되네요~~;;;
아이가 초등1학년인데 아직 공부 습관이 안잡혀있다보니 자꾸 참견을 하게되고 제뜻대로 아이가 따라와주길 많이 바라는것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 공부에 재미를 가지고 하길 바라는데....
너무 다 잘하기만 바라는 엄마의 욕심이 너무 큰것 같아요~
꼭 읽어보고 반성하고 아이에게 좀더 좋은 훈육방법도 알고 싶습니다~^^

아..다 딱 저인 듯..ㅠㅠ...
방송 나왔을 때 사람들이 다들 느끼는 바가 컸다고 하더라고요.
아쉽게 제가 방송을 놓쳤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와서 반갑네요.
아이의 행복이 우선이라고 말은 하지만,
엄마라면 꼭 그렇게는 안되는 듯 해요.
저 꼭 읽어봐야 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