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권효원 |
무더운 여름~~산으로 바다로 나가면 좋기야 하겠지만..너무 걸리는 일이 많아요~~비용도 물론 그렇고요...요즘 아이들은 너무 바쁘잖아요~~
그래서 저는 시간날때마다 아이들과 서점을 갈려고 합니다~서점에 가서 맘에 드는 책을 골라 사서 평소에 눈여겨 두었던 북까페에 들어가 시원한 음료와 함께 책을 읽고 느낀 점도 적어보고..아이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요?~^^ |
추천수 : |
|
| 잠수중 |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 당연히 휴가를 떠나야겠죠?저희 가족은 해마다 여름휴가를 떠나요~시댁 식구들과 여행을 가는데 저희가 막내라 과자 몇봉지,음료수 등 간식거리만 좀 준비하면 되요~ 시댁 식구들과의 여행,,결코 유쾌한일은 아니지만 저렴하게 좋은곳으로 여행을 갈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웃는 얼굴로 다녀옵니다..ㅋㅋ장가안간 아주버님이 돈을 두둑히 챙겨가시고,먹거리는 어머님이,숙소는 손윗시누님께서 해결을 하십니다^^
자동차 기름값은? 저희 신랑 회사에서 경비로 청구하면 되구요..ㅎㅎ
작년엔 영월 다하누촌을 갔는데 이곳에서 막걸리,사골국물,계절음식 무료 시식행사등 풍성한 이벤트가 열려요~그리고 청령포로 이동해요,,거긴 소나무 관음송들로 가득해서 좋은 공기 마시며 자연을 느낄수있어 좋아요~ 다음은 정동진에 가서 정동진역,모래시계 공원 산책하며 동해 바다의 낭만에 젖어들수 있답니다..저녁엔 숙소에서 준비해간 삼겹살과 이슬이를 섭취하며 피로를 풀어요^^ 다함께 야외에서 먹는 고기맛 최고예요~ 다음날,,대관령으로 이동해서 이지방의 별미 황태구이 정식을 맛보고 푸르른 양떼목장 산책을 갑니다. 가까이서 양들에게 먹이주는 체험도 할수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돈 안들이고 바다도 보고 나무도 보고 양들도 보고,,유익한 여름 휴가였겠죠?
막내이기 때문에 누릴수 있는 특권이기도 합니다..ㅋㅋ
가족과의 단체여행! 추천해요~!! |
추천수 : 13 |
|
| 김경아 |
봄,여름,겨울방학이 오기 한두달전에 각종 홈피 사이트 검색에 돌입합니다.
제약회사,대기업회사,각종 책사이트,박물관등의 사이트에는 항상 방학스케줄이 있는데요..저희가족은 종종 무료행사에 참석합니다. 1박2일, 혹은 2박3일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4인가족 여행경비도 만만치 않아서 "이벤트"라는 행사응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다보니 그 속에서 공부도 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모여서 가족끼리 대화도 하다보니 일반여행보다는 훨씬 도움이 많이 되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방학시즌별로 시청,군청등의 홈피도 이용해 가면서 학년별 도움되는 역사장소,사회공부,가족단합,체력단련등으로 나뉘어 최저비용으로 혹은 무료체험행사로 다녀와서 후기작성 올리는 일로 마무리하는 여행이 일상화된지 오래 되었네요..첫애 친구들이 여행많이 다닌다고 부러워한다며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면 흐뭇함을 느낀답니다. 알뜰여행 가족 모두 부지런하면 어렵지 않아요!! |
추천수 : 1 |
|
| 이경선 |
시골에서 홀로 계신 시아버님과 여름휴가를 보낼계획입니다 ~~경북청도에 위치한 청도라는 곳인데 물좋고 산믾고 살기 아주 좋은 곳이에용~~산시라는 계곡에 유명한 폭포가 있는데 그 폭폭물을 맞으면 한해 여름을 시원하게 난다는 풍문댐에 폭폭물을 맞으러 오는 분이 많아요~~저희도 폭포물맞고 청도 우문사절에가서 절체험도하고 계곡물에서 시원한 물놀이하면서 만들어 먹으며 따로 돈쓸일도 없고 저렴하면서도 풍족한 여름휴가 가능하겠죠^^ |
추천수 : 1 |
|
| 꿈꾸는 애미 |
2012년도 다가오는 여름~ 아이들에게는 방학이라는 천국의 시간이지만 부모들에게는 벌써부터 한 숨부터 나오네요.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여름방학 무섭지 않아요~~
1.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에 들어가서 7월의 어린이교육일정을 찾아본다.
2. 우리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부문의 체험수업을 주중과 주말로 구분해서 정리한다.
3. 아이와 상의해서 원하고자 하는 체험 위주로 예약한다.
4. 체험일자가 되기전에 미리 숙지해 놓았다가 참가후 체험일기를 작성한다.(가략히)
동,식물 체험은 대부분 산과 공원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업이 끝난후 그 주변에서 돗자리깔고 그늘에서 쉬던가 자전거타기, 물놀이 등을 즐기는 편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되고 부모또한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알뜰 휴가가 되겠죠? |
추천수 : 1 |
|
| 원진숙 |
강원도 홍천의 남자아이2명을 키우고 있는 피노키오예요.우리차에는 항상 견지 낚시 ,쪽대 ,릴대낚시.어항등 이 있지요. 토요일, 일요일 휴일이면 언제나 두세집 연락하여 9개 면단위를 누비며 다닙니다.찌근 찌근 머리가 아프시다면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소박한 음식을 먹으며 2시간 정도 자그마한 골짜기 계곡을 쪽대로 디척이면신선한 공기를 마셔보세요. 머리가 5일 정도는 개운하고 아프지 않습니다.공부,학원에 시달리는 아이들 에게 정말 정말 권하고 싶어요.낚시용품도 초등학생용 많습니다.저렴한것 많아요. 아이들 너무 좋아합니다. |
추천수 : 1 |
|
| 기인혜 |
휴가에 갈때는 돈이나 시간이 너무나 많이 들지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시댁에 다 같이 모여서 옥상에 텐트를 친 후에 그곳에서 고기를 굽고 수박을 썰어 먹습니다. 아이들은 바람 넣은 커다란 풀장에 물을 채워서 물장구치면서 놀구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다보면 얼마나 시원하고 즐거운지 몰라요. 꽉 막힌 교통체증이나 금액 시간에 대한 걱정없이 편안하고 즐겁게 가족들끼리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답니다.^^ |
추천수 : |
|
| 고혜숙 |
몇년전 부터 우리가족은 일년에 한번 여름휴가를 테마를 정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농사짓는 할머니댁에서 한달을 머무면서 하루일과를 농부와 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처음엔 고단하고 힘들지 모르지만 인간의 큰 장점은 적응력이라 믿고 있기에 점점 잘 지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여름휴가 테마는 배낭여행입니다 제1탄은 독도탐방입니다. 요즘 또다시 일본이 자기땅라고 우기고 있는 독도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쌓기 위해 선택했는데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돈이 별로 들지 않으면서도 알찬 시간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제2탄, 제3탄..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눈과 가슴에 채우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
추천수 : |
|
| 안영실 |
올 휴가도 애들데리고 서울로 갈거랍니다. 몇해전에 창경궁과 인사동을 다녀왔는데 이번엔 경복궁과 일본대사관과 가장슬픈박물관에 가려구요.
이제 국사에대해 알아야하는 아이들이라 공부겸 휴가계획을 잡았네요.
지방이라 일단 차비가 들긴하지만 그래도 동생네서 숙박하면 저렴하게 잘 다녀올수있을거같아요. |
추천수 : |
|
| 김동숙 |
뭐니뭐니해도 멀리 이동을 하게되면 기름값.시간.충당구매등으로 금액에 영향이가게되지요......
저희 동네는 정말로 좋습니다...여름휴가에 딱입니다
중랑캠핑숲이 저희 동네에 있습니다,,역시 나무밑에서 돗자리깔고.음식을 준비하여 먹고 아이들은 공원 ,산책로 ,잠자리놀이터,,특히 여름이니 물분수대,옆으론 작은 개울이 흐르니깐 더 시원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이니 씻고 다시나와서 신나게 놀고 저녁에는 집에서 밥을 먹고 캠핑숲을 산책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하늘과 나무와 길을 거닐면 금액이 아주 마니 마니 절약 되는거 아닐까요? 무엇보다 잠을 집에서 잘수 있으니 더더욱 알뜰 여름휴가를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젤 중요한것은 뭐니해도 가족과 함께^^ 라면 어디든 상관있을까요
가족과 함께면 앉아서 노는 그자리가 행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아이들이 기쁘면 엄마 아빠도 입가에 웃음이 늘 맴돌것입니다.........같이~~~~함께~~~~라는 말이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
추천수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