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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령 |
울동네에~아주좋은장소가있어요~거기는도서관도있고~인조잔디축구장~그리고~냇가도있는정원도있는곳이랍니다~요즘아이들과자주가네요~
나무그늘아래서새소리들으면서~더위을피해서아이들노는것도보고해요~단취사는할수없는곳이라~집에서먹고오면되고요~아주경제적이죠~
간단히간식거리싸와서아이들과한나절놀수있는장소라추천하네요~^^*ㅎㅎ~~
축구도할수있고~도서실에서맘껏책도읽을수있고~~너무좋은장소이네요^^*!! |
추천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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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민정 |
얼마전부터 저희 가족은 텐트하나 달랑들고 캠프를 떠나고 있습니다.
텃밭에서 딴 상추와 맛난 김치로 찌개며 부침개며.다양한 요리로 한상가득...
아주 더울때면 빵빵하진 않지만 에어콘이 나오는 근처 도서관으로 가서
지식도 쌓고, 도서관에서 파는 3,000원짜리 맛난 비빔빕도 사먹고,
그리고 저희 아파트 산책로에 미니 폭포가 있어서 돗자리를 가지고 이웃들과 간단한 도시락을 싸들고 가서 아이들은 물놀이에,엄마들은 수다삼매경에
빠지곤 한답니다.
그리고 열심히 손품을 팔아 무료로 즐기는 문화생활을 찿아
문화생활도 즐기면서 올 여름에도 끄덕없이 잘~~알 지낼수 있을거라 봅니다.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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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일라 |
요즘에 캠핑장이 대세이던데요.. 우선 주변이 조용하고 깔끔하고 비용도 다른곳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고요. 우리가족은 이번여름에 가족캠피장으로 가려고 합니다 *^^*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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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맘 |
요즘에 바닷가 가서 자리 깔아도 자릿세 안받으니 좋아요 여름엔 꼬박 내야하지만... 작년에도 도서관을 많이 애용햇지만 점심을 먹는거는 좀 그렇더라구요.. 시나 구에서 하는 야외 물놀이장도 좋아요.. 하지만 고학년은 쩜 그렇더라구용(시시해서) 계곡도 추천합니다~ 튼튼한 튜브하나 들고 구명조끼도 있으면 아이가 일단 안심을하고 부모들도 덜 걱정되고 쵝옵니다 집에서 대야에 얼음물 동동 띄워 발담그고 책한권 펼쳐도 짱 좋아요 시원한 매실한잔하면 완전 시베리아 입니다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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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주 |
이번 여름엔 정말 여행 계획도 없네요.
아이들하고 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책읽고 공부하는 습관들이기로 무더운 여름 이겨보려구요
힘을 더해주세요^^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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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
정말 여름에 워터파크 같은곳 한번 가려면 우리 4식구 정말 돈 많이 들지요. 입장료에 기름값에 점심값까정.... 하지만 우리 동네는 걱정없어요 물놀이터장이 있거든요. 워터파크를 축소해 놓은 듯해서 돈들이고 멀리 가지 않아요... 물론 제일제일 좋은 점은 무료구요. 일찍가서 좋은 자리만 잘 잡으면 OK!!! 10시 오픈이라 아침먹고 간단한 도시락과 음료 준비하고 출발~~~ 놀다보면 하루가 금방가지여... 여러집이 한가지 음식만 싸가도 뷔페가 되고 어른들은 시원한 캔맥주 하나씩 캬~~ 지역마다 하나씩 있어서 아이들이 지겨워하면 다른 지역으로 놀러 가도 그만이에요... 우리 동네만 해도 가까이에 3군데나 있거든요. 넘 좋지여? 특히 저는 도서관 가까이에 있는 물 놀이터장 좋아하거든요.. 신나게 놀고 시원한 곳에서 책도 보고 오면 하루가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우리동네 넘 좋지여? 놀러 오세요~~~ 남양주시 물놀이터라고치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답니다.ㅎㅎ 다같이 저렴하게 즐겁게 여름을 보내면 좋잖아요^^ 비싼 돈 들여 사람 많은 곳에 북적북적 멀리 다녀오는 것보다 훨씬여~~~ 울아이들 벌써부터 기대만발이에요~~~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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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경 |
저희 아이들 시원한 여름나기는 빨간 고무다라 하나만 있으면 해결됩니다. 감나무밑 수돗가에 커다란 고무다라 놓고 미리 물 채워놓고 햇볕에 따스하게 데운후, 아이들 예쁜 수영복 입고 들어가 풍덩풍덩~~ 너무 시원하고 좋답니다.^^
혹시 아이들이 조금 아쉬워한다면 마당에 텐트 쳐주고 그곳에서 놀게 해도 굿이에요~! 멀리 힘들게 떠나는 여행도 가끔은 필요하지만, 쩌는 여름에 매일매일이 시원한 여름나기 방법은 고무다라가 최고인듯해요~^^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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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희 |
알뜰하게 가는 여름휴가 tip!!!
1. 미리 바캉스 -성수기를 피해서 가요
일단 성수기에 접어들면 숙박, 음식 모두 비싸집니다. 마침 올해는 날씨도 일찍 더워졌으니 지금 서둘러서 바닷가로 gogo
덜 혼잡하고 춥지도 않고 딱 적당합니다.
2. 숙박비를 아껴요 - 텐트, 돗자리 달랑들고
여름 휴가는 모든 가족이 즐겁고 재미있어야 합니다. 텐트랑 돗자리 달랑 들고 바닷가에 있는 캠핑장에 자리 잡으면 비싼 숙박비 15000원~20000원 이면 해결합니다. 캠핑할 때 타프, 의자, 테이블 다~ 필요없습니다. 알뜰족들에게는 사치죠. 자고 앉을 수 있는 텐트와 돗자리면 충분합니다. 텐트 없으시면 대여 사이트들이 많아요 한 번 빌려서 가 보세요
3. 집밥이 최고~~
부추누룽지죽
집에서 남는 밥 누룽지 만들어서 싸가면 활용도가 높아요 잘 상하지도 않고 캠핑장에서 아침으로 간편하고 제철식품인 부추를 송송 썰어 넣어 살짝 끓이면 맛도 건강도 챙길 수 있죠
BBQ(조개, 삼겹살)
그래도 휴가 왔으면 고기는 구워먹어야 제맛~ 서해안으로 가시면 갯벌체험도 공짜로 하루 종일 실컨 하시고 저녁에 구워먹을 조개도 손쉽게 잡을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자연체험을 맘껏 즐기게 하고 식재료비 아끼고 일석이조죠
괜히 현지에서 이것저것 장보다보면 그 돈 만만치 않아요
4. 새벽 일찍 막히지 않는 시간에 출발해요 -기름값 아껴야죠
괜히 아침에 애들 깨우고 밥 먹이고 하면 늦어지고 도로는 꽉 막히죠 그냥 엄마가 부지런을 좀 떨어서 전날 짐을 다 싸놓고 아침에 프렌치 토스트 몇 장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도시락 싸고 애들은 그냥 옷만 입혀서 차에 태워요
몇 시간 가다보면 휴게소가 나오고 아이들이 깰 시간이 되면 차를 잠깐 세우고 휴게소의 비싼 음식말고 아침에 준비한 토스트 도시락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차 안막혀서 기름값 절약하고 휴게소 음식 안 사먹어서 절약하고 ~~
5. 여름 바캉스의 주제는 - 자연과 함께
워터파크 너무 좋지만 왠지 인위적인 느낌이 나면서 돈은 비싸죠 넓디 넓은 바닷가를 아이들의 워터파크로 활용하세요 공짜니까~~ 바닷가에서 파도타기 하면서 놀고 추워지면 모래사장가서 모래성도 쌓고 밤이 되면 바닷가 모래에 둘러 앉아서 장작가지고 가족 캠프화이어 하고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추억은 워터파크 보다 훨씬 깊어지고 비용은 안 들고 좋죠?
자~ 이제 떠나실 준비되셨나요?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어리면 서해안해수욕장 추천합니다. 수싶이 얕고 체험할 것도 많고 물의 온도도 동해보다는 따뜻해요
무조건 아껴서 재미없는 휴가 말고 꼭 필요한 곳에만 돈 쓰고 멋지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알뜰한 여름휴가 노하우 였습니다.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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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수영 |
저희는 워터파크대신 둘레길 계곡으로 고고씽
둘레길 걸으면서 체력도 길으고요, 아이들 물놀이도 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여기에 간단한 도시락은 필구 주먹밥, 볶음밥이 전부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끝이없답니다. 총경비,=0원 ㅎㅎㅎ 저랑 같이 북한산 둘레길 가세요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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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경아 |
저희 가족 여름휴가는 김밥 몇줄이면 됩니다^^ 가까이에 한강고수부지가 있고 현충원공원이 있어서 자주 나가곤 하는데요. 김밥을 쌀 재료가 없다면 햄과 당근을 다져서 볶은 볶음밥, 그마져도 안된다면 과일과 물만으로도 출발하지요^^ 남편이 말그대로 짠돌이시라... 적게 싸면 쌀수록 만족스러워하기에 ㅎㅎ 더 화목하게 여름을 보낸답니다^^ |
추천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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