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다문화, 대한민국은 정작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묻고 싶기도 하네요.
서로 어울려 산다는 것 그 의미가 무엇일까요?
두레, 품앗이 등 전통문화가 존재했었는데 늘 단일 민족을 고집했었죠.
저는 이 곳의 이벤트를 통해서도 근본적인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싶었습니다.
준비가 안되었으면 준비부터 서서히 해야겠죠?
다문화 준비되셨습니까? ^^
이정선
아직 정착하지 못하고 본연의 사회 구성원으로 느껴지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특히 다문화 가정 어머니 보다도 아버지 혹은 이민 노동자로 온 아저씨들에게서 많이 느낍니다.
단지 돈만 벌고 뜨는 뜨내기 나라일까요?
좀 더 커뮤니케이션하고 좀 더 따뜻하게 포용력 있게 대한민국에서 만큼은 구성원으로 함께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을것입니다.
다문화 가정이 자연스럽지 않고 우리와 다르다는 편견을 가지고 바라봤던 때가 있었습니다.
제 어린시절에도 다문화 가정의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때까진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잡혀있지 않고
무조건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로 선을 그어놓고 배타적인 마음으로 바라보기만 했던 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편협한 생각이였고 그 친구가 참 외로웠겠다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픈데요~
시간이 흘러 이젠 우리 아이 반에도 다문화 가정의 친구가 2명이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아이들은 일찌감치 다문화 가정에 대해 배워서인지 서로 전혀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앞으로의 미래는 다문화에 대해 열려있고 자연그럽게 인정하는 조화로운 사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다문화 가정!! 이미 우리 이웃이고 친구인 그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길 꿈꿔봅니다
공선주
누구나에게 소중한 아이들,
어디서든 소중한 아이들,
우리 모두는 꽃입니다.
꽃은 서로 어울려야 예쁩니다~~
화이팅!!
이애이
다문화 ...다양한 친구들의 언어를 배워서 그들과 소통하고 싶네요. 우리 말로만 이해시키려기 보다 그들의 언어로도 소통하고 싶네요~
http://blog.wef.co.kr/OTARU202/Board_Index.asp?MODE=VIEW&BBS=18525&IDX=242161
새언니가 일본인이라 다문화 가정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여나 조카가 학교에서 왕따라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예요~ 학교 & 가정에서 바람직한 교육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박명선
http://blog.daum.net/ssoinbaby
지역적 특성상 다문화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딸아이가 자주 하는 말입니다.
"그 친구도 우리와 다르지 않아..."내가 먼저 따듯한 손길로 다가서야 겠어요^*^
딸바보
http://blog.naver.com/longsun70/40171703804
이땅의 다문화가정이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미래의 촉매제이다.
다문화 가정이 아이들이 자라나서 우리 나라의 세계화에 가장 큰 힘과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미래의 우리나라의 풍부한 인적 자원인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화이팅!!!
유선옥
"다문화' 하면 지금까지는 좋은 뜻보다는 나쁜 이미지가 더 많았던거 같아요. 실상은 많은 이웃들이 같이 살고 있는데 말이죠.우이 아이 학교에만 해도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하지만 아이들은 다 같은 아이들이죠. 어른들의 생각이 바뀌면 돼요.다문화 다문화 편 가르지 말고 우리 모두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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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