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롭게 시작하는 신학기 다짐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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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쿨 체험단과 서평, 이벤트 채널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현* 2019.03.18

아이를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려하고 화내지 않고.. 웃으면서 말해보기.. 도전해봅니다.
김은* 2019.03.18

파란정원, 4권 SET 신청합니다.
https://blog.naver.com/yum-yum-today/221490922677
https://www.instagram.com/p/BvIXTAQHWDT/?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

말주변이 없는 남자 아이를 키우다보니 항상 언어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올해는 우리말과 국어교육에 노력할 예정입니다. 시간에 쫓겨 책 한 권 여유부리며 읽을 시간이 없는데 다른 건 못해도 한글 독서는 꼭 잘하고 싶습니다.
최지* 2019.03.18

[스테이지B 3인 식사권]
https://blog.naver.com/ch6690/221490900262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048451858698710&id=100006017167270

한 해 한 해 커가는 너의 모습을 보며 어느 새 1학년이 되었을 때, 아직도 아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 3학년이 되었구나.
좋은 엄마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너의 의견을 존중하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최선을 다해 해볼게. 아직도 부족한 엄마이지만 네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엄마도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잘 이루어지기를 바랄게.
올 해 엄마의 다짐은 엄마가 좋아하는 박완서 작가의 책을 모두 읽는 거란다.
이제 3권을 읽었는데 조바심 내지 않고 천천히 해나가려고.
어떠한 것에 목표를 두고 그것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 얼마나 즐겁고 보람을 느끼는지 네가 옆에서 지켜봤으면 좋겠다. 엄마의 이런 모습이 네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어.
너와 함께 하는 2019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이소* 2019.03.18

부모노릇은 늘 끝이 없지만 현상보다는 본질에 좀 더 집중하고 아이도 저도 행복한 육아.양육 이어나갈려구요 모든 부모님들의 육아를 응원합니다. 선물은 애니북스 김은성만화 받고 싶어요
유은* 2019.03.16

새해에는 여유를 갖고 나를 돌아보고 채우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전병* 2019.03.15

꿈을 향해 지금 도전하는 아들이랑 스테이지B 식사권으로 호로록하머 응원하고싶어요
그땐 우리 가족 모두 참으로 설렜었지.
새 가방과 새 학용품들을 준비하면서, ‘우리들은 1학년’ 교과서를 만지고 또 만져보면서, 아빠와 엄마는 처음으로 학부모가 된다는 알 수 없는 뿌듯함과 기대감으로 설렜단다.너는 아마도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낯섦과 두려움으로 설레었을 거야.벌써 6년 전이구나.
엊그제 같은데 초등학교 시절을 너무나 값지고 소중하게 잘 보내고이제 의젓한 중학생이 된다하니 아빠는 신기하면서도 대견하구나.
그래서 또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들에게 몇 가지만 알려주고 싶구나.
새로운 길은 늘 도전이란다. 또한 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단다.
두 갈래의 길이 있어. 하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평탄한 길이고 다른 길은 사람들이 안 다니는 울퉁불퉁하고 험한 자갈길이야. 너는 어떤 길로 가겠니?
물론 이왕이면 평탄한 길이 좋겠지. 하지만 그 길은 편안함은 줄지언정 꿈과 용기를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해.
어쩌면 앞으로의 길은 생각보다 더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도 몰라. 그러나 네가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면 강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도전하기 바란다. 왜냐하면 도전하는 자는 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기 때문이다.
또 하나.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지금 투자해라.영어 알파벳 중에서 가장 위대한 세 철자가 무엇인지 아니?바로 'N, O, W.' 곧 지금(now)이다.
이 길은, 이 순간은 다시는 지나갈 수 없어. 오늘 행동하지 않고 내일 무엇을 할까를 꿈꾸어서는 안 된단다. 내일, 내년에 기회를 주어서는 안 돼.오늘, 지금 이 순간에 기회를 주렴.지금을 미루는 사람에게 기회는 영원히 찾아오지 않는 법이란다.지금이라는 시간은 너를 조금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거라고 아바는 확신한다.
마지막으로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줄게. 너도 누군가에게 되어주렴.항상 너가 힘들고 괴로울 때 기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아빠 엄마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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