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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96
쭌맘* 4-7세
2011-04-10 23:46:16
요즘 직장일로 바빠서 아이들이랑 잘 놀아주지 못하는 아빠~
아이들 일어나기 전에 출근하고 아빠 퇴근하기 전에 자는 아이들~
요즘 들어 아빠 얼굴 보기가 힘들어져서,,많이 안쓰러운데,
이 책을 통해서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해 줄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주말이면 꼭 아이들 책 읽어주는 편인데
이 책과 함께면 더 행복할것 같구요~
서평 카페와 블로그 인터파크와 예스24에 성실히 올리겠습니다
검사실* 4-7세
2011-04-10 23:39:25
제목부터 정말 맘에 드는 책이네요..
두 아이들 앉혀 놓고 꼭 읽어 주고 싶습니다..
배려나* 4-7세
2011-04-10 22:13:01
늘 직장일로 바쁜 아빠. 아이와 놀아줄 시간이 요즘엔 더욱 부족한 아빠. 그래서 아이는 늘 아빠를 목말라합니다.
아침에 어린이집에 가고 집에 오면 저녁 늦게야 아빠의 얼굴을 잠깐 보고 그리고 잠을 자니 언제 아빠랑 놀 시간이 있겠어요? 그런 우리 둘째는 그래도 아빠를 무지 좋아합니다. 퇴근하고 온 아빠가 태워주는 말놀이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아빠와 함께 책도 읽고 워크북도 함께 해보면 더욱 아빠와의 행복한 추억이 쌓일 것 같아요. 좋은 책. 행복한 시간와 아빠와 딸에게 선물해 주시겠어요? 아름다운 글도 남기겠습니다.
베리해* 4-7세
2011-04-10 21:38:22
쳇!하고 샘이 날정도로 아빠만 찾는 녀석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책이네요..
그림도 넘 이쁘고 워트북까지 있어 재미있게 활용할수 있을 것 같아요~
울때도 아빠~하고 우는 녀석인데 이 책에 아주 아주 푹 빠질것 같아 걱정도 되네요...
근데 엄마가 신청한 책인줄 알면 엄마도 좋아해 주겠죠?...
울 아들이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이에요~꼭 당첨되어 재미있게 보고 신나게 활용하고 널리 널리 알릴께요...
우리도 아빠를 사랑해* 4-7세
2011-04-10 16:13:57
아빠가 얼마전에 두 형제를 데리고 놀아주다가, 형을 울린적이 있어요. 그러면, 늘 형의 편에 서서 도움을 주는 우리 막내... 6살인 우리 막내는 "아빠는 왜 자꾸 형을 괴롭혀요,괴롭히지 마세요 자꾸 괴롭히면 아빠 미워~"하고 어제 통화할때도 그럽니다... 아빠를 좋아하면서도 놀다가 형을 울렸다는 이유 하나로 미움을 받고 있어요.. 형은 아빠를 용서했는데, 막내는 아빠를 잘 따르다가도 형의 표정이 바뀐다싶으면, 형을 감싸돕니다.. 이세상에서 형이 가장 좋다는 우리 막내......
오늘은 아빠가 공차기해준다며 두 형제를 데리고 나갔습니다.. 아빠랑 노는것이 이렇게 즐거운데, ... 말이죠...
아빠가 사랑한다는 말을 잘 하지 못해요. 이 책을 통해,, 형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해주면 ,,, 아빠를 좋아해줄텐데 말이죠... 잘 삐지는 성격도 아니고, 의리가 있는 우리 막내... 우리 막내 정말 재미있죠??? 요즘 막내의 사랑도 받고 싶은 아빠의 몸부림으로 형에게 무척 잘 해주는데, 마음이 여린 형, 아빠는 목소리가 크고 거친듯한 경상도사나이의 말투 ^^ ^^이 책은 사랑한다는 글이 많이 적혀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아빠가 형과 자기에게 이 책을 읽어준다는것에 큰 행복을 느끼고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 이책을 통해 하나로 똘똘 뭉쳐보고 싶네요^^ ^^
수환마* 4-7세
2011-04-09 15:13:46
워크북이어서 아이다많이 좋아라 하겟어요.
아빠랑 더 돈독하게 재미있게 놀게해주고싶네요.
신청합니다.
써리* 4-7세
2011-04-09 11:41:07
이런 책은 부모가 아이와 읽으면 좋을 듯해요
워크북 까지 있으니 좋네요. 요즘은 독후 활동이 너무 활성화 되어 왠지 책을 읽어주고는 무언가를 해줘야 갈것 같은 압박감이 드는데 너무 반갑네요.
아빠와 아들에 관한 책이라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신청해봅니다.
독서나* 4-7세
2011-04-09 03:40:34
워크북은 확실히 활용도가 좋죠. 이건 왠지 아빠의 워크북같은 느낌이어서 아들과 아빠... 이렇게 방에 들여놓고 다 하면 나오세요. 하고는 문밖을 나오는 아빠와 아들녀석한테 어땠어? 재미있었어? 좋아?하면서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어떻게해서든지아빠와 아들의 벽을 좁혀주고싶은 간절한 엄마의 마음인데요.표현을 잘 못할뿐 아빠들도 분명 엄마못지 않게 아들을 사랑할거에요. 그죠? 음...그래서 이렇게 아빠가 참여하고, 아빠의 마음을 대변?해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아주 좋은 책인것 같아요. 직접 접해보고 좋은 후기 남기겠습니다.
김윤* 4-7세
2011-04-08 16:58:06
솔직히 말해서 애아빠랑 아이는 별로 친하지 않습니다.
아들이 아기때는 바빠서 놀아줄 시간도 없었지만 집에서도 잠자거나 TV보는 일로 시간을 보내고 아이랑 잘 놀아주질 못했습니다. 아들이 조금 크니 아빠가 놀아주려해도 이제는 아이가 싫어라 하네요.
아빠랑 함께 이 책 읽고 워크북 활동도 하면서 아이와 아빠가 좀 친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정다감* 12세(초5)
2011-04-08 14:21:35
아이가 엄마뱃속에있을때 아빠,엄마가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며 사랑으로 쑥쑥잘자라게 기원하였는지 이책을 통하여 다시금 느끼며 배우며 그때로 돌아가 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전해주며 추억하고픈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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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맘* 4-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