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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록된 신청 글 101
혜영* 중등이상
2011-06-30 22:48:54
부러움,질투,존경,반성,희망의감정을 시시때때로 마음속을 들락거리게 하는책이라고 한다.
이책은 단순히 자녀들을 하버드에 보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아니라,부모가 자녀들을 글로벌리더로 키우기위해
어떻게 꿈을 찾아주고,어떤 방법으로 스스로 꿈을 실현시킬수 있도록 도왔는지를 보여 준다고 한다.
부모의 평생과제인 자녀의 교육에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라는 점이 너무 맘에 든다.
초등3학년과 중등1학년인 딸아이를 키우며 점점 어려워지는 교육이 나름 내자신은 잘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가져보지만 이책에 있는 것처럼 나도 올바르고 정말 아이가 원하고 바라는 방법을 제시하는지 알고싶고
배우고 싶다.
이책에서 8인의 공부 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해서 키웠다는 점이 마음에
와닿는다.모든 부모가 그러하듯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에 연연하는 부모가 많기 때문에 아이가
더 힘들어 하는 부분이 많게 느껴지는것 같다.
진정 자녀교육이 무엇인지 근본적인 질문을 가지게 해주고 또한 자기성찰의 반성도 할수 있게
해준다고 하니 나또한 반성의 시간을 가질수 있을것 같다.
진정한 교육은 부모스스로의 성찰에서 나온다고 한다.
또한 하버드생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라는것...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게 아니라 그에 따른 본인의 치열한 노력을 댓가로 이루어진 값진
선물이 하버드라는 큰 산과도 같은 곳이아닐까?
스스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며 한걸음한걸음 산을 오르듯 노력한결과로
높은 산 정상에 최고의 자리에 멋진 깃발을 꽂을 수 있었을 것이다.
먼저 부모인 내자신이 변화된 모습으로 도전하며 새롭게 태어나 아이에게도 강요만할게 아니라
부드럽게 먼저 부모가 모범이 되어 실천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면서 같이 공유하고 이끌어 갈수
있는 부모가 되어 보고 싶다.
이책을 통해 많은 도움과 조언도 듣고 내자신의 변화된 새로운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다
꼭 읽고 좋은 서평남길게요.
두아이* 13세(초6)
2011-06-30 20:49:14
초4,초6학년을 둔 엄마랍니다. 어릴때는 병치레가 많아 건강하게만 자라달라고 기도하면서 키웠으나 초등학생이 되고 보니 공부 욕심이 또 생기네요..아이의 꿈을 알면서도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할찌 정말 아이가 행복한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부잘하는 아이보다는 인간성이 좋은 아이로 자라길 빌면서...이 책을 꼭 읽어 보고 싶어요..
구윤* 9세(초2)
2011-06-30 17:17:27
안녕하세요.
아직 저희 애는 하버드가 뭔지 잘 모르네요.하지만, 영어유치원 친구를 만나고서는 꿈과 희망이 생겼어요.막연한 것 같기는 하여도 "나는 하버드에 갈거야" 그곳에서 내가 공부하고 싶은 것들을 할거야 라는 말들을....
그래서 제가 학교도 보여주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생각이 나네요. 저도 7막 7장을 읽었어요. 고등학교 때 읽어서 그런지 그 때 다짐하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끈임없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는 뭔가가 있다는 걸...
저도 저희 애한데 가르치고 싶네요. 저도 결과를 중시하지만, 이제부터라도 과정을 중시하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키우기로
맘을 먹었어요. 노력하고 끈임없이 한다면 될겁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경험담을 보고 싶네요. 아이들의 책을 많이 사지만, 정작 저에게 주어지는 책들은 구매가 안 되네요. 그래서 이 곳을 통해서 받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화이팅
책사랑우리가* 11세(초4)
2011-06-30 14:42:03
어제 미국 tv영화<템플 그랜딘>을 봤다.
템플 그랜딘(Temple Grandin, 1947년 8월 29일-)은, 보스턴 출신 미국의 동물학자이다. 비학대적인 가축시설의 설계자이며, 콜로라도 주립대학 준교수이다. 어스퍼거 증후군-자폐증-을 극복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으로 알려져...
어머니와 선생님의 절대적 지지가 아니었더라면 템플은 '발견'되지 않았을 것이다.
템플속에 내재된 두려움,공포,불안등의 요소들을 떨쳐버리고
템플이 행복을 느끼도록 조력해 주었다.
문용린 교수님 말씀처럼 아이가 충분한 경험으로 행복을 맛볼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공부인 것같습니다.
하버드나 성공들은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하버드를 보낸 부모들에게도 특별한 무엇이 있겠지요...분명히
읽고 서평은 게시판, 교보문고, 인터파크,yes24에 올리겠습니다.
아진엄* 4-7세
2011-06-30 12:25:13
아이책은 자주 사면서도 막상 제가 볼 책은 구입을 언제 해서 봤는지. 과연 언제 독서를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아주 좋은책 한번 읽어볼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키우면서는 훌륭한 육아지침책도 읽어보면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구를 따라서 한다는것이 다 좋은것은 아니고 그게 우리 아이하고 맞는 육아 방법일지 모르지만. 한번 읽어보고 이런 육아 방법도 있구나 하면서 반성도 해보고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싶네요
아이에게 하버드를 보내는게 아니라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고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찾아주는데 이 책을 읽고 길잡이 역활에 도움이 됐으면 해서 이렇게 신청해 봅니다
날도 장마철이라 비도 오는데. 아이 어린이지 보내놓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저만에 독서 시간을 가져보고 싶네요
서평도 열심히 성실히 작성해서 올릴게요
후니* 9세(초2)
2011-06-30 12:13:39
아이에게 맞춤 교육이란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엄마방식이 아닌 아이를 위한 교욱을 하고 싶기에 이책을 신청해봅니다^^
예쁜딸* 8세(초1)
2011-06-30 10:58:48
미래가 행복하려면 현재도 행복해야 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너 이러면 나중에.. '라는 제 경험상 비춰봤을 때 참 어리석은 말로 가끔씩 아이를 다그치는 저를 보곤 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옆 집 아이보다 하나라도 더 빨리, 더 잘하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아이의 행복을 빼앗는 엄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아이와 함께 성장해야 할텐데 현실로 돌아오면 또 다른 경쟁 속에
아이들을 몰아넣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가 긴 호흡으로 우리 아이들과 지금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쁜아들* 10세(초3)
2011-06-30 10:58:47
아 정말 우리 아들이 하버드를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버드를 보낸 부모들은 도대체 어떤 분들일까요?? 저랑 달라도 많이 다르겟지만 정말 닮고 싶어요. ^^
호기심과 부러움 배우고 싶은 마음에 서평 신청 계속 하게 되네요.
사랑해* 13세(초6)
2011-06-30 10:56:25
아이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이 머리아프고 힘겨울 줄이야........
건강이 최고라고 하면서도
속에서 일어나는 욕심은 왜 떨쳐버리지를 못하는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이 책 읽어보고 싶습니다.
김미* 8세(초1)
2011-06-30 00:13:29
"아이들을 더 크게 키우는 원동력은 지식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이다"란 말의 의미를 몸소 실천 하려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저 역시 공부나 학습보다는 조금 더 보고 듣고 만지고..책을 읽어보면 어느 선까지인지 또 다른 부모님들의 생각과 노하우를 읽을 수 있겠죠..우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어 줄 수 있고 조언자가 되기 위해 한번쯤 읽어 봐야 하는 책이 아닌가 합니다. 후기 열심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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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 중등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