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통합 학습 시리즈
제리 과학 동화



바닷가에서 조가비 줍는 것을 좋아하나요?
풀숲에서 곤충을 찾는 것은요?
부엌에서 여러 재료를 섞어 끓여 먹는 것도 좋아해요?
놀이터에서 노는 것은요?
어른들은 답을 잘 모르는 질문 하는 것을 좋아해요?
과학은 좋아해요?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마지막 질문만 빼고 그렇다고 답할 거예요.
하지만 여러분!
조가비 줍기, 곤충 찾기, 부엌에서 요리하기, 그네타기, 세상에 대해 질문하기,
그게 다 과학이랍니다.
2011 교육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선정, 제리과학동화
'제리'는 이 책의 저자인 군터 파울리 박사에 의해 UN 대학에 설립된 전 세계 과학자들의 네트워크 이름입니다. 제리 과학 동화는 UN 대학에서 개발되었으며, 다양한 주제를 소재로 한 과학 동화입니다. 짧은 동화를 통해 과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것들이라는 점을 일깨워 줍니다.
10권으로 구성한 이 책은 단순히 이야기로만 구성한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직접 간단한 실험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 아이의 이해 능력을 도와주고, 실험을 통해 다양한 과학적 이론과 설명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또,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설명 페이지가 있어 아이의 질문과 호기심에 대처하는 길을 알려 줍니다. 이런 학습적 지식을 통해 아이는 책에서 자연 과학, 인문학, 생태학을 넘나드는 통합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동화를 읽으며 통섭학습 감각을 키우는 것은 물론, 여러 분야의 지식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각 동화는 지식, 감성 지능, 예술 지능, 생태 지능, 실행 능력 다섯 분야의 발달을 염두에 두어 토론을 위한 자료도 다섯 분야로 정리했습니다. 바로 학문적 지식, 감성 지능, 예술 활동, 시스템 : 연결짓기, 실행하기입니다. 제리 과학 동화는 기본적으로 생태지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지만, 우선 자연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이해시키고 설명하려면 어른부터 알아야 할 것입니다.
시리즈 제목
01. 동물들이 먹는 약
02. 스스로 살아야 해 !
03.할머니표 오렌지 비누
04. 나비와 송어의 재주
05.표고는 커피를 좋아해!
06. 내 등 좀 긁어줘!
07. 마술사와 양조의 달인
08.코와 귀로 볼 수 있어요
09. 황금쌀과 클로렐라
10. 바닷가의 딸기와 무
작가 소개
*외국어에 능통한 군터 파울리는 건축학부 시스템 설계 분야 교수로 재직하며 자연에서 얻어진 것으 로부터 우리가 필요로 하고 충족하는 사회와 산업 설계 시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 책은 그의 두 아 이를 위해 만든 이야기를 출판한 것이다.
*연세대학교와 카네기멜론 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연세대로 출강하는 이명희는 7차 교육 과정 과학 교과서 집필 위원을 했다. 또, <과학, 생명 그리고 인간>(공저)을 쓰고 <풀하우스>등 5권의 과학서 를 번역했다.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후 대덕 연구단지에서 근무한 김미선은 영어 강사로 일한 적이 있다. 현 재 과학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기적을 부르는 뇌>등 10권 이상의 과학서를 번역했다.
★서평단 신청기간 2011/12/13 ~ 2011/12/26
당첨자 발표 2011/12/27
후기작성 기간 2011/12/30 ~ 2012/1/12
★신청방법
①제리과학동화를 읽고 싶은 이유 및 서평단 신청 이유
②인터넷 서점 2곳이상을 포함한 서평을 남겨주실 곳
이렇게 두가지를 댓글로 남겨주세요^ㅡ^
※서평단에 선정되신분들께는 제리과학동화 총 10권 세트 중 3권을 임의로 발송해 드립니다. 책을 선택하실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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