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각각의 매력을 한 작품 속에서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공연이자나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꿈 많은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당당한 앤의 모습을 3명의 배우들이 어떻게 표현해냈을 지 궁금하네요. 왠지 여전히 어디에선가 즐겁게 살아가고 있을 것만 같은 영원한 소녀들의 워너비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어린 시절 추억들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빨강머리앤 어렸을 때 좋아하고 많이 봤던 추억의 만화인데
추억의 작품이 뮤지컬의 소재로 쓰인다니
작품이 더욱더 기대가 되고 궁금해지네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뮤지컬 넘버들이 더해져서
재미와 감동이 배가 될 것 같아요~
친숙한 빨강머리앤이 뮤지컬 속에서는 어떻게 녹여낼지
정말 기대되고 스토리의 결말도 궁금해지네요~
명랑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내서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
웰메이드 뮤지컬 앤 엄마랑 함께 꼭 보고 싶습니다~^^

빨강머리 앤 하면 아동신파극의 끝판왕으로 플란다스의 개와 쌍두마차를 끈 대작인데 뮤지컬로 재탄생되어서 매우 반갑습니다.

앤이란 창작극이 대학로에서 롱런할 수 있길 응원하면서 이번 기회에 꼭 감상하여 재미와 감동을 함께 누리고 싶어요.

극단 걸판이 안산에서 대학로로 자리를 굳건히 할만한 좋은 작품이길 기대하면서 앤의 이야기를 다시금 감상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