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 딸과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고 싶네요. 직장맘이라 항상 문화생활이 부족한 딸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맘스쿨 화이팅...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에 담은 이야기가 참 가슴 따뜻해서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네요.
'친구간의 모험과 우정, 가족간의 배려와 사랑'이란 테마는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공연을 통해 자연스레 접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아들, 딸이라 좋아하는 공연(내용)이 조금씩 다른데 이 뮤지컬은 둘 다 만족시킬 있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와......
이제 곧 새로운 세상에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딸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새로운 세상에는 헤쳐나가야 할 난제들이 많지만 그걸 함께 해 줄 사람이 더 많다는 걸 느끼고 힘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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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딸아이와 함께 보고 싶어요~^^
극 중에서 친구들과 함께 숲속으로 처음 모험을 떠나듯 저희 딸도 곧 혼자의 힘으로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곳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그런 딸에게 응원과 용기를 주는
공연을 선물하고 싶어여~활발하고 사교성 좋고 야무진 딸아이지만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친구,공간,선생님과 함께 할 저의 딸에게 이번 공연이 조금이라도 앞으로 지낼
초등생활을 순탄하고 무난하게 지낼 수 있을 수 있게 해 줄 있었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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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아이에게 읽어주고 있어요 읽고 또 읽고 저도 즐겁고 아이도 이야기에 푹 빠져서 듣다가 잠이 들어요
엄마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공연으로 보면 남다른 체험이 될 것 같아요 꼭 선물로 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