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을 알아보다 11살과 5살
나이차가 있는 아이들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뮤지컬 판타지아를 알게되었네요.
공연장에 갔다 커다란 광고판을 보고 판타지세상이 여린듯 설레였었는데
실제 무대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크리스마스 지나고 연초에 5살 딸아이와 딱 보기 좋은 공연인 것 같아요! 클래식과 오페라음악을 뮤지컬과 결합했다는 것도 너무 새로워서 어떤 느낌일 지 궁금하구 남편도 잘 볼 것 같네요~ 블로그 포함 후기 잘 남겨볼게요!!

아이들과 공연보러 간지 오래되엇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저의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거에요.

큰딸이랑은 두번이나 봤던 공연!! 정말 끝내주죠♡♡
아빠가 멀리가서 일해서 자주 못봐요~ 한달에 한번 정도 보는데..
너무 어릴 때부터 그렇거 지낸 둘째는 아빠랑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갖지 못했네요~ ㅜㅜ
아빠랑 단둘이 멋진 공연보며 좋은 추억만들고~ 큰 아이랑 저는 박물관 전시관람하고 싶어서 신청해보아요♡
천째는 10살~ 당첨되면 공연을 같이 볼 둘째는 5살이랍니다^^

초등5인 큰딸이 유치원때 남산국립극장에서 접한 1탄 부니부니음악대 이후 2탄은 중앙국립박물관 이제 작은딸에게 보여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