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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민족이지만...이념이 다른 너무도 가까우면서도 먼나라로 느껴지는...북한의 디자인....
큰아이가 디자인 부분에 관심이 많아...자주 전시회를 찾게되는데...
가까운 대학로에서 해서...더욱 편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듯 합니다.

북한의 그래픽디자인이 영국의 시선에서 만들어지다니 너무 참신하네요!

영국에서 온Made In 조선 초등학생 아들과 겨울 방학에 꼭 가고 싶네요!!

항상 북한 하면 가슴저리는 이산가족의 아픔과 치 떨리는 북한인권의 실상 등이 떠올라 마음 아프고 화가 나는데... 북한 주민들의 일상이나 그들의 살아가는 모습등을 제 삼자의 눈으로 본 것들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네요. 초대 기대할게요~^^

뉴스로 접하는 북한의 모습이 아니라 실제 눈으로 북한의 현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가 될 듯 하네요. 지난 여름방학때 파주와 도라산역에 다녀왔는데 북한 그래픽 디자인전 또한 기대됩니다.
겨울방학 맞아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과 색다른 전시 관람하고싶어 신청합니다.

정말 새로운 너무나도 기대되는 전시회가 될거 같아요~ 북한에 데해서 더 많이 알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거 같아요~꼭 가보고 싶습니다^^

영국에서 온 made in조선, 아이에게 역사공부도 되고 궁금했던 우리의 조선운 다시금 알게될거같아서 꼭 가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