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하여
딸뜰과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대학로에서 뜻깊은 뮤지컬도 보고
데이트 하면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내일이면 5세가 되는 저희 딸 지유와 사랑하는 신랑, 이 두 사람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내년 4월에 둘째가 태어날 예정이라서 더 의미있는 관람이 될 같기도 하고, 둘째가 태어나면 한동안 아기를 돌보느라 첫째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없을 것 같아서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꼼꼼면서도 정성스러운 리뷰 약속 드려요!

동생들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초등 6학년, 3학년 아이들과 보고 싶어요 ^^ 공연을 보고 나면 아이들 마음이 좀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예비 중인 딸과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아들이랑 함께 보고 싶네요~~^^

11살되는 딸아이와 중학교 3년동안 열심히 공부하여
한성과고 합격한 아들과 함께 꼭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