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3학년! 정말 오랜만에 뮤지컬 한번 보러 가고 싶네요~
초등학생이 되면서 같이 바빠진 엄마때문에 문화생활 못누리고 있는 울집 독수리 4호군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 주고 싶어요~ 일단 책을 먼저 보고 가면 좋겟죠? ^^ 책 구하거 도서관 갑니다~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뮤지컬이네요. 백작가님의 책이 뮤지컬로 어떻게 풀어졌을지 기대됩니다.

아이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꺼같아 신청합니다.
무척기대됩니다.

백희나 작가님 동화가 뮤지컬이 된다니요!!! 너무너무 기대댑니다.
알사탕, 장수탕 선녀님, 이상한손님, 이상한 엄마 전부 우리 두딸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는 동화랍니다.
꼭 함께 관람하고 싶어요!!! 꼭 뽑히길 기도하고 있을께요~!

백희나 작가님의 동화책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죠.
큰 아이 때 구름빵을 보고 그 뒤로 나오는 모든 백희나 작가님 책은
마르고 닳도록 읽고 또 읽었던 것 같아요.
어른인 저도 보고 또 봐도 재미있어서 아이와 함께 매번 흥미롭게 보고 질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책속에서 톡~ 하고 튀어나올 것 같은 주인공들이, 상상이 아닌 현실로 나온 뮤지컬이라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아이와 함께 읽던 알사탕. 뮤지컬로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