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막내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점박이 공연을 볼때 공연 보면서 엄마에거 반짝반짝 거리는 눈망울로 "엄마 감사해요.엄마 정말 감사해요."그랬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다시 듣고싶습니다.

6살 딸아이와 함께 관람하고 싶습니다
서울시극단의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를 <한여름밤의꿈><십이야>를 세종문화회관에서
매년 아이와 함께 만나보며 유쾌하면서도 작품을 잘 살려내어 아이가 지금까지도 기억하는데요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의 첫작품이었다는 <템페스트>도 궁금했는데 올해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돌아왔다니 너무나 기대되네요 어려운 템페스트 작품을 가족음악극으로 6살 딸아이와 함께 만나보고 싶습니다 :)

12살 남아입니다~고학년이되니 부쩍 공부해야할 양이 많아져 예전만큼 문화생활하기가 어렵더라구요 ㅜㅜ 하지만 와중에 틈틈이 음악을 듣는 스펙트럼이 넓고 셰익스피어의 명작도 즐겨보는만큼 당첨이된다면 저희 모자에게 잊지못할 추억으로 자리잡을것 같습니다^^

가족음악극 너무좋네요♡
공연을 일년에 50회 이상보는 아이예요~
5세지만 공연수준은 높답니다~
좋은공연 신청해봅니다

방학을 맞이하는 첫째와 흥이 넘치는 7살인 둘째아이와 함ㄲㅔ 재미나고 좋은 공연을 만나보고 싶네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