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서 문을 열어 1994년 이전했다. 2개의 전시실과 600평 규모의 야외 조각전시장이 있으며, 현대 미술 전반에 걸친 회화, 조각,도예, 설치 분야의 작품을 상설 및 기획 전시한다.

8600평의 야외전시장과 220평의 실내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야외 전시 공간에는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본관 실내의 제 1,2,3,4전시실에서는 상설, 기획 전시를 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단지 내에 위치한 곳으로 한국 최대의 사립미술관. 한옥으로 이루어진 미술관 건물과 더불어 프랑스조각의 거장인 부르델의 대형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부르델 정원, 한국의 전통정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희원 등이 있다.

서울을 벗어나서 미술관을 찾아보고 싶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바탕골예술관은 1년 내내 어린이를 위한 미술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실험적인 작품이 많다. 한국현대미술신세대흐름전, 중진작가초대전, 대표작가초대전, 현대미술중심의 이동전 등이 개최하고 있다.

강남 지역 유일의 기업 미술관으로 다양한 현대 작품을 소개한다. 매월 첫째·넷째주 월요일 저녁 7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미술이론 강좌가 있다.

동서양의 문화와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 전시하고 있지만 주로 동양미술 전시가 많다. 500여점의 북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장년층을 주대상으로 한 무료 서예반과 미술반을 운영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으로 근대미술 전문 미술관이다. 덕수궁 안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 근대미술 작가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98년 개관이래 2004년 까지 총 34회의 기획 및 소장품 전시를 개최하여 약 230만 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였고, 전시뿐만 아니라 작품설명회, 강연회 등의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미술관으로 대전에 있던 ‘한림미술관’이 2002년 서울로 이전하며 이름을 바꿨다. 사진적 시각으로 현대미술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미술관으로, 사진 매체를 중심으로한 기획 전시를 열고 있다. 국제 교류전시나 순회전시, 그리고 국제학술 심포지움 등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