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아이의 문제로 이렇게 상담을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직장을다녀 시어머니께서 백일이후부터 계속 봐주고계세요~

출근할때오시고  제가 퇴근하면 가시는 방법으로요

7살때부터 혼자있고싶다고 할머니 안와도된다고해서 달레고 설득하여 할머니가 오셔야하는

이유를 설명하여서  지금은 그런예기를하지않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하였는데 할머니에대한 애착이 없는건지

할머니께서는 정말 애지중지 엄청이뻐하시면서 해달라는건 다해주시는편이거든요

그런데도 학교를다녀와 할머니가 계셔도 자기할일만하고 대화도없고

자기필요할때만 예기하고 길을가도 손한번잡지않고

할머니입장에서는 할머니창피하냐고  할머니가 나이가 먹어서 그러냐고 이런식으로

예기를하세요~ 제가 아이한테물어봐도 그냥~ 이유없어 라고만 답만하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