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물도 따뜻하고 손을 넣자마자 달려드는 닥터피쉬들~ 과연 진짜 닥터피쉬인가 까지는 모르겠지

만 해상 전시관이니 진짜겠지 하고 손을 넣었습니다~.

제 손 피부위를 돌아다니는데 어찌나 간지럽던지 웃을뻔했습니다. 발까지 넣기는 좀 그렇고 손을 넣기에

는 딱인거 같아요. 이후 손에 피부병이나 부작용은 생기지 않았어요.

가짜 닥터피쉬는 피부병이나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들었습니다~.

암튼 닥터피쉬 체험은 저 밖에 안한거 같아요 예준이는 피부보호를 위해서 안했고 와이프는 촬영만 했

습니다.

체험을 마친후 손이 더 뽀얀 느낌이 들더군요~~^^

다만 아쉬운것은 코너를 설명해주는 가이드가 한명이라도 배치되어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도 있

더라구요. 

물론 목소리와 간판 설명이 있긴 하지만요~^^ 어쨋든 해양생물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