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 유치원 방과후..

이번주에 가는 소풍준비를 미리 해 놓고서..

오후 늦게 도배를 시작했지요.

벽 한쪽에만 하는 도배이기에..

저 혼자 열심히 했는데..

다 하고 시계를 보니 밤 10시가 다 되어 가네요. ^^:;;

아이들 씻기고.. 재우고..

좀 한가해지니..

평소 안 쓰던 근육을 열심히 썼는지..

팔이 떨어져 나갈듯 아프네요. ㅜ.ㅜ

그래도 도배해 놓으니 방 분위기 바뀌고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