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시간의 풍경이에요~~

엄마는..으싸으싸 밥 하는 중이죠~

두남매 무얼 만들고 있을까요?

얼핏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캐니멀 친구들이에요~~

다 만들서 그 날 사진은 못 찍어주고

제가 토요일에 일이 있어서

아침 8시 30분에 집에서 나왔거든요 ~

로라양의 아토와 미미

아토는 몇 주 전에 만든 거고

미미는 요 날 만들었는데

로라양이 보기에도..

미미가 더 잘 만들어졌나봐요.

(근데 보니 아토..귀가 한짝 분실되었다는...)

리온이의 아토와 오즈

그래도..그래도..

리온이도 몇 주 전에 만들었던

아토보다 요 날 만든 오즈가

조금 더 형체를 알아보겠죠..호잉..

캐니멀 시리즈를 모르는 분을 위하야...^^

캐니멀 아이들그림과 함께도

사진 찍어 보았죠.

(로라양이 요렇게 찍어 달라네요)



찍으면서 보니

로라양의 아토 귀가 넘 이쁜 하트가 달려있길래

한번더~~~

전에는 아이들 어리다 생각하고

클레이 뿌누 아니라 미술재료들을  서랍에 넣었었죠.

마음대로 못 꺼내는 서랍장..에요

하지만 이젠

왠만한 미술재료들은

아이들이 쉽게 꺼내고..

보이는 곳에 정리해 두었답니다.

아이들이

자유로운 시간에 미술활동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도록요..

그리고..칭찬~~~

요런데는 요렇게 만들었구나.

아이디어가 좋다..등등.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