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님, 빠른 답변 넘 감사합니다.
님 글 읽고 나니 은물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김수정님의 글입니다.
> 문화센터에서 하는 은물
> 아직 1은물 수업만해서 뭐라고 말을 드릴 수가 없군요. 일단 수가 많다는 사실. 다른 강좌보다 은물 강좌는 사람이 무척 많구요,창의력을 키워주려고 생각하신 맘이라면 혼자하는 수업을 하셨으면 합니다. 선생님들은 경험이 있으신 분이시더군요.그래서 짧은 시간에 이것저것 문제만 던져주고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아이가 그것을 소화 시키기에는 짧은 시간이더군요.생각해보세요.한은물당 한달 정도를 잡는데 그것을 한 주에 보여주어야 한다면 어떨까요?그런데만약 엄마가 숲을 한 번 보고 나무를 차례차례 훓는다는 경우라면 괜찮을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가르치시는지 내가 배워서 우리아이에게 가르쳐야지 한다면 좋겠더라구요. 한 번 들으시면 은물 활용기를 보더라도 더 잘 볼 수있을 것 같아요.
> 레고 닥터
> 문화센터에서 하는 레고 닥터프로그램은 6세정도가 되어야 혼자서 들어갈 수 있지요.과학의 원리나 하는 것들은 알 수 있지요.그런데 기본 조립모형이 있어요.그것을 보고 맞추는 것이지요.그래서 창의성을 키워주기에는 ?제 생각으로는 4세나 5세때에는 보고 그대로 맞추는 것보다는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것을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만들 수 있다면 그것에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그래서 저는 저의아이에게 브레인 빌더를 하고 있습니다.레고 블릭으로 하는것은 똑같은데 다른 점은 집을 만들어보자 했을 때 레고 는 집의 모형을 보고 만드는 것이라면 브레인빌더는 집에는 창문과 문이 필요하다 이두가지 조건을 가지고 어떤 집이라로 ㅁ만들어 보자 하고 접근을 한답니다.아이가 만든 집이 얼마나 잘만들어진 집이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 접근하여간다면 자기만의 집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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