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모습이 자연을 개발하여 삶의 토대를 마련하는 일이었습니다. 과학문명의 발전으로 지구가 점차적으로 피폐해지고 숱한 파괴가 자연본연의 모습을 잃게 한다는 것,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구는 유기체가 모여 존속하는 장소요, 하늘에서 지는 유성이 목격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명이 있는 생명체라는 사실을 뇌리에 깊게 새길 수 있었습니다.

환경악화로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 그리고 생명체라는 사실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 희귀한 질병들의 원인이야말로 환경오염이 부른 결과라는 말들이 나올 정도니까요. 고갈되어가는 자원과의 싸움의 또 한 측면이 바로 물가 상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원의 희소성에 따라 그 값은 열 배도 스무 배도 껑충 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환경에 대한 작은 실천으로 이어진다는 시실을 깨닫습니다.

과열된 지구를 좀 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심하다 건강의 부재로 몸이 허약해진다는 사실과 연관 지어 가까운 가리는 되도록 자동차가 아닌 도보로 이동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람의 몸은 건강해지고 자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일이야 말로 시급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해로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공기 맑은 숲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각자가 노력한다면 일부러 산을 찾지 않고 집에서도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생활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