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날마다 5분 안전 트레이닝 |

\| 날마다 5분 안전 트레이닝 \|
글쓴이 사랑해유 등록일 2011-10-20 16:15 조회수 3,741 댓글 2 글자확대 글자축소

이 책『날마다 5분 안전 트레이닝』은 재능TV 제작팀의 원작인 출동! 레스큐포스 안전 교육 캠페인 프로그램을 재구성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므로 재해 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를 비롯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될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위급한 상황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책은 어린이가 겪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들을 만화로 꾸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 또한 이 책 속에는 어린이 안전 표지판이 특별선물로 들어 있어서 어린이들은 이 표지판을 보며 안전에 대하여 한 걸음 앞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자칫 방심하면 화가 될 수 있는 일들 그 상황을 체크해가며 우리가 생활하는 모습은 안전한 지대인지 아니면 위험한 지대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알고 있었던 위험, 아니면 모르고 처할 위험 등, 현주소를 확인하고 안전 불감증은 없는지 되돌아보고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날마다 5분 안전 트레이닝』등장이 반가운 것은 우리 모두 레스큐포스와 함께 올바른 안전 습관을 배워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일 것이다.

안전은 누구의 이야기일까?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나는 괜찮을 거야, 우리 아이는 괜찮을 거야, ‘설마’ 이 설마가 사람을 잡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다른 책은 몰라도 이 책만큼은 안전한 내 아이를 위하여 꼭 한 번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날마다 5분 안전 트레이닝』은 어린이가 겪기 쉬운 사고들을 모아 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조금만이라도 안전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불행한 일은 겪지 않아도 될 일이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하도록 레스큐포스 대원들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의 내용으로 찾아와 우리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 즉, 안전수칙에 대하여 설명해 준다.

그러나 아무리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위급한 상황에서는 초긴장상태가 되므로 잊기 쉬운 법, 안전도 훈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매 주 토요일은 아이들과 이 책 『날마다 5분 안전 트레이닝』을 가지고 안전에 대한 이해를 시도하고 있다. 도로에서 동을 가지고 놀면 왜 안 되는지, 엘리베이터 안에서 뛰거나 구르면 왜 안 되는지, 무빙워크에서 주의해야 하는 이유 등을 설명하고 긴급 상황이 벌어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꼼꼼하게 읽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