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은숙님의 글입니다.
> 아인슈타인 서평쓰고 우수서평자에 선정되어서 받은 후워즈의 링컨책을 받았답니다.
> 자유와 평등을 꿈꾼 미국 대통령의 어렸을적부터 일생일대기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
> 페이지 한쪽에는 링컨이 읽은 책들에 관해서 쭈~욱 나와 있는데요.
> 저희 아들이 자기도 읽은 책들이 몇권 있다고 의기양양 하며 자신도 링컨 대통령처럼 그런분이 될거라고 해요.
> 후워즈책은 다른 위인전과는 틀린점이 있어요.
> 일반위인전은 딱딱하면서 그분의 업적들만 나와 있더라고요.
> 그런데 후워즈 책은 페이지 중간 중간마다 그 분들이 좋아했던 책 그분들의 주장했던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자루하지 않으면서 초등학생들의 흥미를 갖게 하더라고요.
>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은 링컨이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데요.
> 페이지 한부분에 링컨의 우울증 주제로 내용이 쓰여 있는데 감히 누가 상상했겠어요?
> 링컨은 어렸을적 철도의 레일을 두동강낸 사건이 있었는데 그사건 후 사람들은 링컨을 "철도 후보"라고 불렀다고 해요
> 대통령 후보였을 때 말이죠
> 16대 미국 대통령이된 에이브러햄 링컨..
> 랑컨은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대통령 이었던거 같아요.
> 링컨 대통령은 부스라는 사람에게 총을 맞고 쉰여섯살의 나이에 돌아가셨답니다.
> 링컨이 죽던날 온국민은 링컨을 잃은 슬픔에 잠겼답니다.
> 세상을 떠난 지 2백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조지워싱턴과 더불어 다른 그어떤 대통령보다 존경 받고 있고 링컨의 얼굴은 1센트짜리 동전과 5달러 짜리 지폐에서 볼수 있답니다. 책에 동전과 지폐에 그분 링컨이 새겨진 그림으로 나와 있어 따로 찾지 않아도 쉽게 다 알수 있어요.
> 그분이 돌아가시고 링컨 기념관이 세워지고 많은 되사와 산 국립공원, 행정구역 모두 링컨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고 링컨에 대해 쓴책도 수백권이 넘는다고 해요.
> 그리고 워싱턴과 더불어 대통령의 날에 추모되고 있는 존경할 수 밖에 없는 대통령이랍니다.
> 나라가 가장 힘들때 나라를 하나로 단결시켰던분 링컨이 없었다면 지금의 미국은 어떠했을까요?
> 링컨이라는 대통령이 있었다는 것은 큰 행운이었던거 같아요. 저희 아들은 받자마자 몇번이고 되풀이하며 읽으면서 자기도 무엇이든지 할수 있고 링컨대통령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무언가를 이루려고 노력해야겟다고 하더라고요.
> 아이의 꿈을 한단계 더 넓게 심어줄 수 있게 해준 후워즈 넘 감사드리고 꿈을 키워주는 책 후워즈 링컨책 넘 고맙습니다.그리고 아이와 소중히 늘항상 곁에 두고 가까이 하겠습니다.
> 책은 아이의 양식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