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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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씽크빅 교사는 아니고 두리두리교사 였습니다
> 제가 알고있는선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몇자 적습니다
> 아이가 연산을 할때 바둑알이나 손가락,타일을 쓰는 이유는 구체물로 아이에게 쉽게 설명하기위해서 입니다
> 아직 구체물 없이 게산을 힘들어한다면 좀더 많은 구체물로 연습 시키는것이 좋슴니다
> 하지만 자리수를 힘들어한다면 아직 10진법을 모른다는것이지요
> 열개가 되면 한자리가 올라간다는것이 아직 자신의 것이 안된것입니다
> 제 생각으로는 7살이면 10안에 수만 잘 해도 충분합니다
> 그리고 나중에 십진법을 통해서 수 확장을 시켜줘야합니다
> 10,20,30,40,....
> 1, 11,21,31.....등
> 저의 아이(8살)도 웅진 수학을 하는데 유아 수학하고는 많이 트리게 가르치시더군요
> 유아 수학은 먼저
> 1. 양의 변화
> 2. 개수 대응
> 3. 개수-숫자대응
> 4. 개수-숫자 일치
> 5. 요소수 직단
> 6. 요소수 합성과 강화를 시킵니다
> 7살 정도면 먼저 5안의 수가 직단이 되는지를 뵈야하고
> 합성이 순서수에의해서 합성을 하는지 하니면 직단으로 합성을 하는지를 알아야합니다
> 예를 들어 4+2는 아이가 456을 세면 순서수로 계산을 하는것이고 어른처럼 그냥 6하고나오면 직단입니다
> 10안에수를 많이 같이고 노는것이 중요합니다(갯수 놀이)
> 많은 아이들이 10+2,10+20,와 같은 문제를 헷갈려합니다
> 그건 십의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 제가 너무 어수선하게 글을 올렷나요 ㅎㅎㄹ
> 지나가다가 그냥 아이가 계산하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상태를 봐주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아서리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 (십진법 가르치시는것이 궁금하시다면 꼬리달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