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님의 글입니다.
> 전업주부인데요 아이가 초등1학년인데요 남들은 학원을 보내는 데 집에서 엄마가 직접 가르치는 방법이 없을 까요

글짓기?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도,끝도없이 막막해요. 저는 (7세,남) 자 아이를두고있어요.6세부터, 간단하게,일기쓰기를 했거든요.기본적으로, 자기생각을 표현하게만, 이끌어주시면 쉽거든요. 일기부터 기본이되면 글짓기는 넘넘 쉬워요.

1. 자기생각을 많이 표현하기.

2. 틀에박힌 생각은 금물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3. 쉬운문장으로, 하고싶은 표현들을 쓰세요.

4. 어머니께서는 참여하지 마시고, 아이혼자서 할수있도록 지켜봐주시고, 너무어렵다고하면 엄마의 생각을 조금씩만 풀어주시면서 아이에게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주세요.

5. 많은 칭찬과 격려도 있지마세요!! 가장중요하거든요. 첫 술에 배부룰수 없으니 ,자신감을 갖을수 있도록 말이예요.

6.서점에서 판매하는 책들을 활용하셔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또래 친구들이 쓴것으로,어느정도의 감을 잡을 수 있거든요.)



처음부터 형식에 치우치다가는, 자칫 너무 어렵다고 느낄수 있거든요. 그러면 자신감을 잃을수 있으니 처음에는 쉽고,잛은 문장부터 하세요.
글짓기나, 독후감이나,일기나 자신에생각을 표현하고,자신이 느낀점을 표현할수있는 힘을 길러주는것이, 가장중요해요. 항상 주의것들에 관해서 다른시각으로 볼수있게,옆에서 보는 관점을 달리표현해 낼수있도록엄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있고, 토론할수있는 분이기를 만들어 주세요.그러면"어? 글짓기 너무너무 시시하다. 나는, 또는 나라면 이렇게 쓸텐데". 하고 확실한 자신의표현방법이 생기지 않을까요?


저도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거든요!!!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