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입장의 부모라... 반갑네여...^^
우리 아인... 2월생이예요...
취학통지서 나오면.. 보낼 겁니다..
지금도.. 자기가.. 7살인줄 알고 있지요..^^
동네의 친구들이 모두... 그러하니...
실제로 7살 아이들과도... 뒤떨어짐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원만히 잘 적응하면.. 학교에서도. 무리 없을것 같아여...
저도.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조기입학에 대한 정보.. 읽어 봤지만...
대부분... 보내도.. 괜찮다지요...
아이에 따라서.. 조금은 어렵게 생활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엄마가 마음의 여유를 조금만 갖는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내아이는 내가 젤 잘 아는 것 아닐까여...
우리 아이는 3월부터.. 태권도를 다니고 있어요...
남자아이들끼리는.. 태권도의 띠 색깔에.. 예민하게 반응 하더군여...
그래서.. 미리부터.. 태권도를 보내서.. 체력도 기르고...
다른 아이들이.. 얕잡아 보지 않게.. 준비중이랍니다...
넘.. 치밀한가여? ㅋㅋㅋ
그런데... 그것도.. 무시하지 못하겠더군요...
아이들은.. 엄마.. 저형아.. 무슨띠다...
그러면서.. 얘기를 많이 하더군여...
전... 이렇게.. 내년을 준비하고 있지요...
반가워서.. 몇자 적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