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경향아트힐 2층에서 전시중인

롤링볼 뮤지엄에 다녀왔어요~

건물에 들어가서 위치를 살짝 헷갈렸기에

롤링볼 뮤지엄 입구를 알려드리자면

이렇게 포스터가 있구요

오른쪽 계단으로 해서 2층으로 올라가요

딱 2층 올라가서 둘러보면

롤링볼 뮤지엄 입구 안보여요

2층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꺽으셔야 보인답니다

처음 딱 입구 가운데 전시된 롤링볼..

볼들이 가는 방향에 따라 실로폰을 연주면서 지나가기도 하고

빙글빙글돌다가..왔다갔다 하다하다가

떨어지며 점프하기도 하는..

첫 작품부터 신기하기 그지 없었지요.

공이 떨어지는 순간을 보기위해

공이 위로위로 올라가는 시간의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았지요.

와 대단하다..

신기하다..

******* id=22A727672B4AB0F084224F3D181E67D1BF1E name=mplayer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meto0l2l&logNo=130125024978&vid=22A727672B4AB0F084224F3D181E67D1BF1E&width=500&height=408&ispublic=false" frameBorder=no width=500 scrolling=no height=408>

롤링볼 작품이 예술이라는 것에 동감!!!

공이 바닥에 떨어지고 다시 튕겨서

컵모양으로 곳에 골인 되는 순간!!!

롤링볼의 묘기같은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작품마다 제목들이 있는데

롤이볼의 제목들을 보니

또한 음..정말 그런 모습을 표현한 거 같다는

공감이..

홍홍홍

특히나 이 작품은...

끝인가 보다라고 생각했을 때

반전이...

제목도 수줍은 고백인데...

얼핏보면

액자 안에 작품이 들어 있는 거 같지만.

롤링볼의 움직이는 모습을 보다가

마지막에 깜짝 놀라게 되어요

그래서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는데

동영상으로 찍은 것을 보니니 현장보다는

느낌이..잘 안나는 아쉬움이 있네요

******* id=5F195E41E2ACA76280DDF9D37289474B4F81 name=mplayer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meto0l2l&logNo=130125024978&vid=5F195E41E2ACA76280DDF9D37289474B4F81&width=500&height=408&ispublic=false" frameBorder=no width=500 scrolling=no height=408>

제목도 어쩜 이리 딱 맞게 지었는지..

롤링볼들이..왼쪽 오른쪽에서

마구마구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미래도시 느낌이 났다는..

그리고..~~~끝~~~

아..롤링볼뮤지엄은..

체험이 없는 뮤지엄이었어요.

어 관람시간도..

30여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저번주까지 ..간단한 체험은 있었는듯 했으나

그마저도 지금은 안한다고 하네요

내가 잘 못 알고 있었는지..

롤링볼의 작품들을 보며

감탄하고 즐겁게 관람했지만..

전시로 끝인 것이 너무 아쉬웠답니다.

전시만 보고 끝인 것으로는 가격도

착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별양도..다른 방 없나교

체험하는 곳 없냐고..

별양 별군..

이게 끝이냐며.

정말 아쉬움을 많이 토로했지요...

롤링볼뮤지엄 입구사진 앞에서 찍으니

사진이  멋있게 나오네요

생각보다 짧은 관람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광화문쪽으로 걸어갔다왔네요~

집에와서 다시 찾아보니

롤링볼어린이박물관에는

체험이 있고

우리가 갔던 롤링볼뮤지엄과

롤링볼 어린이박물관은

엄연히 다른 것이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