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비만은 아니지만 약간의 체중 조절이 필요한 거 같다고 해서~

좋아하는 소시지는 좀 줄이구, 엄마 아빠처럼 나물 위주로 먹이고 있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외식을 하러가도 집밥을 찾는 구수한 입맛이 되어버렸어요 ㅋㅋ

뜨든~~ 드디어 병원에가서 다이어트 결과 발표 받는 날!!

아주 야~~악간 살이 빠진 상태여서 코코리따에서 주부홍보체험단 키트로 받은

새 코코몽 아동복 입고 병원으로 출동 했어요 ~

결과는.... 키는 쥐똥만큼 자라고, 몸무게는 눈꼽만큼 줄었네요ㅋㅋ

그 와중에도 우물우물 무언가를 먹고 있는 우람이 ㅋㅋ통통한 허벅지! 바지가 아주 쫙 늘어났어요!!!

혹시라도,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줄 알고 살고 있는데

통통하다고 상처받을까봐 비밀리에(?) 다이어트 시키느라 힘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