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쑤욱 올려주는 요리 체험!!

화요일 쿠킹클래스를 좋아하는 두 아이를 위해

용인민속촌 정문 입구에  위치한 키즈카페& 키즈 홈베이킹을 체험 할 수 있는

올리볼렌에서 곰돌이 브라우니을 만들고 왔어요..

올린볼렌 카페 안으로 입장하니 달콤한 도넛과 깊은 커피향이 풍기네요..

올리볼렌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도넛들과 쿠키들이예요..

커피외에도 아이스크림과 생과일 쥬스도 판매하고 있네요..

유기농 수제쿠키도 있네요..

베이킹 체험은 12시부터 5시까지 매시 정각에 있는데 우린

홈베이킹 교실은  5시 타임을 예약해 놓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어요..

베이킹 체험료는 1회에 만원이예요..어린이들만 체험할 수 있어요.

현장에서 울 공주님 베이킹 체험도 추가로 구매하구요..

기다리는 동안  저는  커피를 마시고 아이들은 놀이공간에서 놀았어요..

키즈카페는 모습이예요..

베이킹 교실에 필요한 앞치마며 도구들,가스렌지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이 곳에서  아이들이 홈베이킹을 한답니다..

베이킹 시간 10분전 손을 씻고 머리수건도 쓰고 이름스티커도 붙이고 사진을 찰칵 !!

이 날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홈베이킹 요리명은 곰돌이 브라우닝이었어요..

아이들에게 요리를 알려주실 선생님이세요..

재료 및 도구들이예요..

브라우니 재료  - 중탕된 초콜릿,코코아가루, 계란,포도씨유,호두

브라우닝 레시피 순서

1. 볼에 계란을 깨뜨려 저어주어요.

2.  1에 포도씨유랑 섞어서 크림 상태를 만들어요 .

3. 2에 중탕된 초콜릿을  섞어 저어줍니다.

4. 3에 코코아 가루를 넣고 저어 줍니다.

5.  호두를 손으로 반씩 부려뜨려 4에 섞어요..

6. 곰돌이 모양틀에 버터나 기름을 바르고 5를  주걱으로 담아요..

7. 6위에 호두로 데코한 다음 20분동안 오븐에 구워주면 되네요..

구워지는 동안 맛나게 도넛도 먹구요.. 20분 뒤에 갓구운 곰돌이 브라우니가 나왔네요..

으음~스멜!! 딜리셔스~~

어른들의 도움없이 스스로 체험을 할 수있게 해주셔서 넘 좋더라구요..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정말 대견스러웠어요.

매주 베이킹 체험이 바뀐다고 하니 베이킹 요리에 관심 이있는 아이들이라면

올리볼레 추천해요...

아이들에게는 키즈카페로 , 어린이 베이킹 교실로 어른들에게는 도넛과

차도 마시며  사색과 담소의 공간으로 좋겠더라구요..

근처에 위한 용인민속촌도 함께 구경한다면 금상첨화 일 것 같아요..

집에 오는 동안 두아이들  브라우니 한개는  먹고

나머지 하나씩은 엄마와 아빠에게

선물로 주었답니다..울 신랑 세상에서 하나뿐인 곰돌이 브라우니라며

 좋아하며 그 자리에서 뚝딱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