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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유아에게 유아영어를 가르치면 좋을까요?
태어난지 얼마 안 되는 아기에게 모국어로 가르치듯이
엄마가 어떤 식으로 접해 가는가 생각해 봅시다.
1). 태어난 아기에게 유아영어말을 겁니다.
2). 눈이나 얼굴을 가리키거나 혹은 꽃이나 개, 고양이 등을
가리키면서 "이것은 눈이야, 이것은 코야", "예쁜 꽃이구나",
"귀여운 강아지구나, 고양이구나"라고 하나하나
사물의 이름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가르칩니다.
3). 유아영어그림책을 읽어 줍니다.
아기는 말을 모르기 때문에 무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유아영어그림책을 보이면서 말을 걸어 주거나 책을 읽어 줍니다.
4). 아기가 하는 동작에 목소리를 붙여 줍니다.
"기저귀가 젖어 있구나, 기저귀를 갈자", "마른 기저귀가 상쾌하지" 등등.
아기에게 유아영어를 직접법으로 가르치려면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사물을 유아영어로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모국어와 같은 양의 유아영어를 아기에게 부여해 주는 것입니다.
2개 국어로 자란 어린이들을 오랫 동안 연구해온 죠지 선더스는 이렇게
정보량을 같이 하여 2개 국어로 말을 걸어 아기를 기르면 2개 국어를
사용하는 아기로 기르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참고/한국일보]
좀 더 알고 아이들 영어교육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면 더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받아들이지 않알까해서 올려드렸습니다^^ 아 그리고 정보 한가지 더 드리고
갈께요^^ 아이들 돌보며 자투리 시간 활용하여 버려지는 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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