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아프더니 지금까지 골골거리고 있답니다

아들이 병설유치원에 다녀서 방학도 긴데 엄마가 아파서 거의 집에서만 지내고 있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명절이 가까워지니 시아버지 왈 "명절준비 하려면 빨리 나아야 하니 병원가래요"

딸과 며느리는 대우부터 다르나 봅니다

평소에는 딸처럼 생각한다더니 아프니 딸들과 대우가 다르네요

아픈데 그 말 들으니 더 서러워요

우리 모두 아프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