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맘님의 글입니다.
저랑 똑같은 경우네요.
저는 한글나라를 20주넙게 통문자만 했답니다. 아이가 어리다고 4문자씩...
똑같은 수업방식에 또같은 스티커붙이기....
그러니 싫증날 수밖에요....
낱자 수업은 대책이 서질 않더라고요....
한박스로 한달수업을 했나봐요..
그러느니 안하는게 나을듯해서 그만두었죠.. 그리고 한달 쉬었어요
그랬더니 역효과가 나타나버리더라구요...
통문자를 깡그리 잊어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한글 짝꿍으로 바꿔해보았지만 아이의 처음같은 흥미로움을 찾을수가 없답니다.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되겠지만
하여튼 포기하지마세요
한글나라 수업은 좀 무리라 생각됩니다
한글깨치기보다는 생각통통이 더 나을듯 싶어요
재미도 있어보이고 문자주입식 수업은 아니닌까요...
한글깨치기는 재미있기는 하지만 낱자수업이 금방들어간다고들 하데요
한글짝꿍선생님의 의하면 통문자가 습득이 되지않으면 낱자수업이 힘들데요
교재를 구입하지않는 범위내에서라면 생각통통이.......
> 안녕하세요...42개월된 딸아이가 있어요...
> 지금 통글자를 끝내고 낱글자로 들어갔는데 밑의 통통맘님과 비슷
> 한경우입니다...저희애도 통글자를 모르는 상태에서 낱글자를 들어가서인지 글자 인지가 무지 안되고 있어요...선생님 낱글자 가르치는걸 보니 수업이 매일똑같은것같고 해서 나머지는 제가 가르치고
> 한글깨치기를 시작할까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사실 둘다할려니 너무 부담도되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