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빈서경맘

감사합니다. 이렇게 도와주셔서.....
카드가 있는데 너무 혼란스럽더라구요. 체계가 없어서 더욱 ....
그런데 이제 서빈서경맘이 주신 내용을 토대로 열심히 해봐야 겠네요.
사마에 오아시스를 발견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또 다른 조언이 있으면 부탁 드려요.....



서빈서경맘님의 글입니다.

> 1주차
> 눈 코 입 귀 손 발
> 2주차
> 비누 칫솔 수건 휴지 가방 양말 모자 우산
> 3주차
> 선풍기 전화기 창문 시계 거울 의자 피아노 청소기
> 4주차
> 강아지 돼지 고양이 병아리 멍멍 야옹 삐악 꿀꿀
> 5주차
> 사과 바나나 포도 딸기 오이 고추 배추 당근
> 6주차
> 병원 의사 간호사 청진기 체온계 주사기 약
> 7주차
> 신호등 자전거 오토바이 트럭 버스 택시 배 비행기
> 8주차
> 빨강 파랑 노랑 주황 연두 초록 보라 분홍
> 9주차
> 호랑이 사자 기린 원숭이 토끼 코끼리 곰 여우
> 10주차
> 하마 낙타 얼룩말 악어 타조 캥거루 공작 펭귄
>
> 이렇게 10주까지의 통문자입니다
> 우선은 낱말카드를 만들어서 벽에 붙여놓고 해 보시면 좋겠네요
> 한글나라에서는 낱말스티커가
> 색글자에 그림이 배경으로 힌트가 나와있구요
> -오로지 색글자만
> -먹글자에 그림이 배경
> -먹글자 순으로 나오더군요
> 또 그림 배경에 색글자가 씌여진 곳에 사물 스티커를 붙이기
> -그림배경에 먹글자가 씌여진 곳에 사물 스티커 붙이기가 있군요
> 그림 배경은 그림자를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 예로 시계그림자 위에 색글자가 시계하고 써 져 있어요
> 그럼 시계 그림을 찾아 붙이는거죠
>
> 그래서 제 생각엔 낱말 카드를 만들때
> 카드의 앞면에 색글자를 쓰고 사물그림을 잡지 등등에서 찾아 붙이고
> 뒷면에는 색글자만
> 그리고 복습할때-저는 한달 단위로 복습할 생각이에요-카드를 한장 더 만들어서 앞면에는 먹글자 뒷면은 그림을 붙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 낱글자 들어가면 힘들어 한다는데 통문자를 많이 할 수록 낱글자도 잘 받아들인다고 하고
> 또 우리 윗집 아이의 경우 교재의 통문자는 아는데 엄마가 먹글자로 써 주면 모른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그때부터 엄마가 먹글자 카드를 배운 낱말 새로운 낱말 아이가 물어 보는 대로 만들어서 보여준다네요 그러니까 빨리 새로운 낱말을 먹글자 그대로 흡수하고 낱글자도 재미있게 잘 한다네요
>
> 모든 아이가 다 똑같지않고 한글나라교재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도 경험에 의한 것이고 연구에 의한 것일테니 한번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 사물그림을 붙일때는 아이와 함께하면 더 좋겠죠
> 에구 에구 연년생 ^^^^^^^^
> 쬐끔 힘들겠군요
> 저도 그렇거든요
> 제 이름을 검색해보시면 3주까지 올린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 저도 이제 시작이니 함께 잘 해봐요
> 화이팅
> 왠 화이팅?
> 하다 보면 정말 화이팅 해야 해요^**^
>
> 낱글자에 대해선 아직 경험도 안 한 터라 ...
> 언젠가 경험하게 되면 그때 얘기해도 되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