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도 지금37개월이예요.
저희 아이는 한글나라 카드자체를 싫어해서
당분간 한글나라를 접어두기로하고
집에서 놀수 있는 생각통통을 선택했는데
한마디로 대만족이예요.
어느것이든 방문선생님에 따라 아이의 흥미가 결정이 되는 것 같아요.
저희 선생님은 생각열기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의 흥미 유발을 잘 하시는 것 같더군요.
저희 아이는 사내아이라 그런지 색깔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어요.그런데 생각통통을 한다음에
너무나 거짖말 같이 색깔을 다 외우고요
그동안 수업한 생각통통을 책꽂이에 꽂아놓았는데
틈만 나면 펼쳐보고 부교재로 다시해보고
맨 뒤에 나오는 동화의 질문에 선생님이 있는듯이
이야기하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한글나라는 제가
조금씩 가르킬려구요.
생각통통에 나오는 주제별로
한글카드를 보여주었더니 잘 받아들여서요.
선생님께 말씀드려보세요.
아이가 아직 어리니 조금은 아이에 맞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