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인 36개월인데 한글인지를 대체적으로 잘 해나가고 있는 편이예요. 통글자 끝나고 통글자 가르칠때 엄마가 직접 썼던 단어들을 벽에 붙여놓고 통글자를 다 익힌다음 떼어내서 가위로 자르면서 놀아요
예를 들어 *비행기*가 있음 비, 행, 기, 이렇게 자르고 비하고 행하고 기하고 만나서 비행기가 됐네. 하고 놀던지
*비행기*의 비하고 *비누*의 비하고 똑같네. 그런식으로 자꾸 얘기를 해주니 이젠 자기가 먼저 얘기하더라구요. 글자들을 따로따로 아이에게 인사시키면서 장난감 트럭을 태워주는걸 제일 좋아해요. 한번 해보세요.

짱구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5살난 아들녀석을 학습지를 시켰는데

궁금님의 글입니다.

>
> 한글나라 신교재(올해부터 바뀐거죠?)부분에
> 낱자수업은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 낱자부터 제가 집에서 가르칠까 생각하는데..
>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