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말을 잘한다니 부럽네요. 저의 아이는 33개월인데도 말을 잘
못합니다.
저도 두리두리 좋다고 해서 첫한글할까 놀이동화할까 고민 엄청했어요. 아직도 머리 무지 아파요.
저의 아이는 한글떼기를 떠나서 표현력이나 창의력을 생각하여 놀이동화를 했어요. 아직 교육은 받지 않았지만, 책내용과 cd내용에 오자가 좀 있어서 지금 두리두리 홈페이지에 항의하고 왔습니다.
두리두리의 첫한글 교재 저도 받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괜찮은데 두리두리의 문제점은 꼭 교사가 와야지만 교재를 어떻게 진행하는 지 알겠더라구요. 부모지침서같은 것 달라도 해서 교사용 밖에 없다면서 주기를 꺼려 하더라구요.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홈페이지 한번 보세요
www.bebehouse.co.kr에서 뭐뭐스쿨이라고 있는데 거기 들어가 보면
한글떼기과정이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드라구요.
두리두리 첫한글 교재와 bebehouse에서 설명하는 것 같이 하면은 굳이 교사 필요없겠드라구요. 전 일일히 프린트해서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한글떼기 성공하시면 저에게도 가르쳐 주세요. 전 아직 시작을 않해서, 아이가 말이 빠르고 책도 좋아하니 금방 한글떼기 하시겠네요. 아마 bebehouse 많이 도움이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