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넘 좋아요!
님도 비비안리의 허리처럼 개미허리 ㅋㅋㅋ

통글자의 인지가 되어 있다면요,따로 따로 떼어 질 수 있는 카드를 만드세요
'수박'이란 통문자를 예로 들면요 카드 중앙에 반으로 나누어 질 수 있는
칼집을 넣어 먼저 '수박'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반을 떼어 노래와 더불러 '수가 달려와 박이달려와 둘이는 길에서
부딪혔다네. 수야미안해 박아 미안해 둘이는 사이좋게 하하하' 율동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겠죠. 이런 식으로 글자를 따로 따로 떼어서 재미있게
해 주다 보면 알게 될 거예요.

그리고 아이의 이름이나 가족 친구들의 이름을 스케치북에 적어 보여주세요
그리고 그이름들을 짚어 주시구요. 이이름은 **야!' 하는식으로
그렇게 하고 떼어서 만든 낱글자 카드는 펀치로 구멍을 내어 고리에 끼워
가지고 놀게 하세요.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제 경우는 이렇게 하면서 동화책을 마니 읽어주었답니다. 제 몸이 허락(?)하는한
최대한이요. 처음에는 그림만 보던 아이도 글자에 관심을 갖고 아는 글자를
숨은 그림찾기 하듯이 찾아도 보구요.

적어 놓고 보니 별 것 아니네~~쩝!!!
도움이 않되면 어쩌나!!! 그럼 이만 총총....


비비안리님의 글입니다.
> 어느정도의 통글자 인지는 되었는데요 계속 통글자만 해주자니 낱글자도 해주어야 할것같은데요. 낱글자를 보여주면 ㅇㅇ할때 ㅇ 하면서 대충은 알거든요
> 낱글자떼기 노하우좀 전수해 주실래요
> 그리고 낱글자후에는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